저자 : 고진숙
생각날 때면 언제나 푸른 하늘을 볼 수 있는 제주도에서 태어났습니다. 대학 시절에는 만화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새로운 문화와 만나기도 했습니다. 2004년 《이순신을 만든 사람들》을 시작으로 어린이 역사 이야기를 쓰고 있습니다. 역사 속 인물들의 따스한 시선과 우리가 몰랐던 전통 과학의 매력을 찾아서 글을 쓰는 일은 참 즐겁답니다. 세상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고 하듯이 우리 상상력의 무한 창고는 역사니까요.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이순신을 만든 사람들》《아름다운 위인전》《하늘의 법칙을 찾아낸 조선의 과학자들》《역사를 담은 토기》《역사를 담은 도자기》《홍대용》《문익점과 정천익》《새로운 세상을 꿈꾼 조선의 실학자들》 등이 있습니다..
이 책을 읽는 어린 벗들에게
이순지_ “새로운 하늘을 펼쳐보이겠나이다!”
간의대 앞에 선 과학자│아무리 뛰어나도 소용없는 학문
서울의 위도를 계산해 낸 신출내기│백성들을 위한 새로운 하늘
일식을 예측하기 위하여│우리만의 역법을 만들자
동양 최고의 천문학을 가진 나라
이순지와 티코 브라헤
정초_“우리만의 농사법이 필요하옵니다.”
농사짓는 법을 가르치러 나라의 끝으로│우리 땅에 맞는 농사법이 필요해
백성들의 지혜를 모은 보고서│밖에 나가 놀아도 볼일은 집에서
거름만을 해결되지 않는다│늙은 농사꾼의 지혜
농업 과학을 일군 참된 과학자
동양의 과학자와 서양의 과학자
이향_“날씨를 예측하여 백성들을 편안케 하라!”
과학을 좋아한 왕자│점을 치는 과학자들│어디서나 똑같은 기록이 필요해
측우기가 세상에 나오다
동양의 기상학자와 서양의 기상학자
김석문_“지구는 스스로 돌고 있다!”
꽃과 나무가 자라고 열매 맺는 까닭│지구는 둥글다
하늘의 법칙을 찾아내겠어│지구는 스스로 돌고 있다
코페르니쿠스를 만나다│시대를 초월한 새로운 우주 이론
김석문과 니콜라스 코페르니쿠스
홍대용_“지구가 둥글다는 증거를 보여주겠네!”
증명할 수 없다면 과학이 아니다│혼천의가 필요하다
우리 나라 최초의 개인 천문대│북경에서 본 서양 과학의 힘
지구가 둥글다는 증거를 보여 주겠네
홍대용과 갈릴레오 갈릴레이
책 속 부록 : 달력의 비밀
지석영_“나라 안의 모든 사람이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천연두를 극복하고 말겠다│우두법을 배울 수만 있다면
최초의 예방접종│우두 만드는 법을 배우다│예방접종을 나라의 법으로
과학은 무조건 옳을까?
지석영과 에드워드 제너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 (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