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지구에 뭐가 있지?'는 사물을 인지하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기초 개념을 심어 주어 과학 개념들을 쌓을 수 있도록 한 과학그림책 시리즈이다. 각 권 별로 동물, 새, 물고기, 곤충, 파충류, 양서류, 산, 바다, 숲, 호수, 동굴, 화산, 사막 등 우리가 주위에서 항상 접하는 사물에 대한 기본 개념을 알려준다.
단순한 문장을 말하기 시작하는 서너 살 정도의 아이들을 위해 내용을 최대한 간결하게 구성했다. 펼친 페이지의 왼쪽에 주제에 맞는 사진을 소개하고, 오른쪽에는 사진의 내용을 한두 문장으로 요약했다. 본문에서 각각의 명칭을 나타내는 새로운 단어는 굵게 표시하고, 사진 안에도 설명을 붙여 놓아 아이들이 새로운 단어를 익히기 좋게 해 놓았다.
작가 소개
저자 : 리사 트럼바우어
메릴랜드 대학교에서 교육학을 전공하다 신문방송학으로 전공을 바꿨다. 학교를 졸업한 후부터 아이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모든 것에 관한 책을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