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예쁜 습관 & 행동지능 계발' 시리즈는 아이들의 신체발달 과정에 맞추어 예쁘고 바른 행동습관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페이지를 꽉 채운 예쁜 그림과 심플한 메시지를 통해 아이는 나쁜 행동이 얼마나 상대방을 아프게 하는지 자연스럽게 깨닫고, 대신 긍정적인 행동습관을 키울 수 있다.
간단한 표현을 영어로 익힐 수 있도록 했으며, 한글과 영어가 충돌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배려한 편집으로, 동시에 영어와 한글학습이 가능하다. 아이의 안전을 배려한 둥근 모서리와 잘 찢어지지 않도록 보드북으로 구성했다.
마지막 페이지에는 '부모님을 위한 메시지' 란을 실어 아이들이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알려주고, 아이의 신체발달 상황에 맞추어 부모님이 어떻게 예쁜 습관을 이끌어주고 행동지능을 높여줄 수 있는지 친절하게 설명하여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Creative Child 최고의 어린이책', 미국부모협회 '부모들이 가장 좋아하는 책' 등 미국 아동책 부문에서 다수의 수상내역을 자랑하는 이 시리즈는, <손은 때리라고 있는 게 아니에요>, <이는 깨물라고 있는 게 아니에요>, <발은 차라고 있는 게 아니에요>, <말은 함부로 하라고 있는 게 아니에요>의 총 4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엘리자베스 베르딕
어린이와 부모들을 위한 도서를 기획하는 전문편집자로 일하다가 작가가 되었다. 유아부터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독자층을 아우르는 다양한 도서들을 30권 이상 써냈으며, 특히 이 책을 포함한 <올바른 습관> 시리즈는 각종 육아 잡지와 단체로부터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어린이책 작가로 발돋움했다. 지은 책으로 『마음에 상처 주는 말』, 『매너 좀 배워 볼까?』, 『바이러스를 조심해!』 등이 있다.
저자 : 엘리자베스 버딕
미국의 미네소타에서 남편과 두 자녀, 그리고 아직도 집안 생활에 완전히 적응하지 못한 수많은 애완동물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프리스피릿 출판사의 《웃으면서 배우는》 시리즈의 기획에 참가했으며 어린이와 십 대를 위한 많은 책을 집필한 작가입니다. 대표작으로『나만 아니면 괜찮을까?』, 『게으름 탈출! 부지런한 아이가 될 거야』, 『내 맘대로 하면 왜 안 돼?』, 『화가 날 땐 어떡해요?』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