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박상률
1990년 「한길문학」에 시를, 「동양문학」에 희곡을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1996년엔 불교문학상 희곡 부문을 수상했다. 그밖에도 소설과 동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인간의 다양한 삶을 그려 내기 위해 애쓰는 한편 교사와 학생, 청년들을 대상으로 활발한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 청소년문학의 시작점이라 불리는 『봄바람』은 성장기를 거친 모든 이들의 마음에 감동을 주는 현대의 고전으로 자리 잡았다. 시집 『진도아리랑』, 소설 『나는 아름답다』『밥이 끓는 시간』『개님전』, 희곡집『풍경 소리』 등을 썼다.
글쓴이의 말
1.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부를 수 없는 아이
2.외갓집 가는 길에 생긴 일
3.약 방아 찧는 어린아이
4.마마에 걸려 죽은 친구
5.의술 공부를 시작하다
6.스승에게 인정받다
7.내의원에 들어간 허준
8.옹자를 살려내다
9.임금을 모시고 피난길로
10.우리 의술 책이 필요하오
11.내의원에서 쫓겨난 뒤 왕성한 동의보감
12.죽는 그 날까지 의술을 펼치다
허준의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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