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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작가 폼비의 악당 이야기
비룡소 | 3-4학년 | 200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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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88949180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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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2006년 안데르센 상 수상작가 마거릿 마이의 동화책이다. 컴퓨터게임광 소년의 흥미롭고 신나는 글쓰기 체험담으로, 현실과 소설 속 내용이 번갈아 나타나는 액자식 구성 속에서 주인공 '폼비'와 폼비의 소설 속 주인공들의 흥미진진한 모험이 담겼다. 2000년 뉴질랜드의 포스트 어린이 도서상 수상작.

컴퓨터게임광이자 학교에서나 집에서나 '말썽꾸러기'로 찍힌 폼비는 어느 날 소설 쓰기 숙제를 받게 된다. 폼비는 말도 안 된다며 숙제를 무시한 채 게임에 열중하지만, 게임 속 악당 '스퀴지 무트'가 현실에 나타나 소설쓰기를 종용하자 하는 수 없이 이에 따른다.

게임 속 악당들을 주인공으로 한 소설을 통해 폼비는 현실에서 앙숙이었던 '애스팬'과 친해지고, 동생 '미니'와도 다정한 남매 사이가 된다. 폼비의 소설은 교장 선생님이 주는 상을 받게 되고, 책으로 만들어져 학교 도서관에 비치된다. 글쓰기의 재미에 푹 빠져 버린 폼비는 다른 소설 쓰기를 준비한다.폼비는 의자에 기대 앉아 이제까지 자신이 쓴 글을 다시 읽어 보았다. 너무나 훌륭해서 스스로 감탄을 금치 못했다. 물론 폼비가 특별 기록장에 글을 쓰기 전에 스퀴지 무트를 만났던 건 사실이다. 그러나 머커리 교수와 괴상한 그림이 그려져 있는 머커리 교수의 집, 그리고 신비한 공상 과학 미술가인 엘시 베라는 완전히 폼비의 발명품이었다. -본문 25쪽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마거릿 마이
1936년 뉴질랜드에서 태어났다. 일곱 살 때부터 이야기를 지어내며 글을 쓰기 시작한 그녀는 책을 좋아해 웰링턴에 있는 뉴질랜드 도서관 학교를 졸업한 후 오랜 기간 동안 도서관 사서로 일했다. 1960년부터 아이들을 위한 글을 쓰기 시작해, 타고난 이야기 재능과 언어 감각으로 현실과 환상이 자연스레 섞여 드는 신비로운 세계를 그려 냈다. 처음에는 어린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과 이야기책을 주로 썼지만, 소설을 발표하면서 차츰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1982년과 1984년에 각각 『바니의 유령』, 『내 안의 마녀』로 카네기 상을 수상했고, 그밖에 뉴질랜드 도서관 협회에서 주는 에스더 글렌 상, 이탈리아 프리미어 그라피코 상, 네덜란드 실버 펜슬 상 등을 받았다. 1993년에는 어린이 문학에 기여한 공으로 뉴질랜드 정부로부터 훈장을 받기도 했으며, 2006년에는 어린이 책의 노벨 상이라고 불리는 안데르센 상을 받았다. 주요 작품으로는 『꼬마 작가 폼비의 악당 이야기』, 『요술 나뭇잎』, 『종이 인형 다섯 자매』 등이 있다. 『내 안의 마녀』는 마거릿 마이가 처음으로 쓴 청소년 소설로, 현대 사회의 복잡다단한 가족의 모습과 사춘기 소년 소녀들의 내면세계를 ‘마법’이라는 독창적인 소재로 풀어냈다. 2012년 7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120여 편의 작품을 발표했고, 이 책들은 수십 개의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에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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