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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틀 선생의 바다 여행
시공주니어 | 3-4학년 | 200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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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원래 둘리틀 선생 이야기는 작가 휴 로프팅이 전쟁터에 있을 때, 사랑하는 아들과 딸에게 써 보낸 편지글이다. 이 책은 아내의 제안에 따라 책으로 펴낸 <둘리틀 선생 이야기>에 뒤이어 나온 작품이다. 발표당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고, 1923년 미국에서 가장 뛰어난 어린이책에 주는 뉴베리 상을 수상했다.

동물을 사랑하고, 자연을 사랑하는 법을 몸으로 보여주는 둘리틀 선생의 이야기는 조그마한 생명체라도 소중히 여기고, 돌아가더라도 바른 길을 찾아가는 열정과 사고방식을 보여준다. 둘리틀 선생은 엉뚱하지만 기발한 상상력과 긍정적인 태도로 온갖 어려움이 닥쳐도 태연하기만 하다.

아홉 살 반 토미는 집이 가난해서 학교도 못 가고 강을 드나드는 배를 보며 여행을 꿈꾼다. 어느 날 우연히 둘리틀 선생을 만난 토미는 그와 함께 식물에 대해 위대한 지식을 지닌 인디언 '긴화살'을 만나러 거미원숭이 섬으로 출발한다. 네버랜드 클래식의 27번째 책으로 고급스런 양장표지와 삽화, 작가에 대한 뒷 이야기가 실려있다.선생음 걸음을 멈추고 얼굴이 시뻘게져서 화를 냈다."아프리카의 아름다운 해돋이 대신 얻은 게 무엇이냐? 야자나무 사이로 살랑살랑 불어오는 해질녘의 산들바람 대신, 얼기설기 뒤엉킨 덩쿨들의 초록빛 그늘 대신, 별이 초롱초롱 빛나는 시원한 사막의 밤 대신, 힘든 하루의 사냥을 마친 뒤 듣는 폭포의 물 떨어지는 소리 대신에 얻은 것이 무엇이겠니?몸 하나 숨길 곳 없는 휑한 쇠창살 우리, 하루에 한 번씩 던져 주는 불쾌한 죽은 고깃덩이, 입을 딱 벌리고 눈이 휘둥그레져서 구경하는 바보 무리들! 안 된다, 스터빈스. 사자와 호랑이같이 덩치 큰 사냥꾼들은 절대로, 절대로 동물원에 살아서는 안 돼." -본문 63쪽에서

  작가 소개

저자 : 휴 로프팅
미국의 아동문학가이자 삽화가. 1886년 영국 버크셔 주 메이든헤드에서 태어났다. 1904년 미국으로 건너가 매사추세츠 공과대학에 입학했으며, 1907년 영국 런던 공과대학으로 돌아와 졸업했다. 그 후에는 캐나다에서 건설 업무를 맡아 일했으며, 서아프리카, 쿠바 등지에서 철도 관련 엔지니어로 근무했다. 1912년 미국 뉴욕에 정착해 지냈으며, 엔지니어 일보다는 글을 쓰는 더 즐겁다는 것을 알게 되어 잡지 등에 단편소설을 써서 보냈다. 1916년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자 아일랜드 군 장교로 전쟁에 참여했으며, 참혹한 전투 속에서 말과 개들이 많이 다치고서도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는 모습을 목격하게 된다. 부상을 입고 야전병원으로 호송되어 치료를 받으며, 미국에 있는 두 아이에게 편지형식으로 동물의 말을 알아듣고 대화를 할 줄 아는, 언제나 유쾌하고 낙천적인 둘리틀 박사 이야기를 쓰고 그림까지 그려 보내기 시작했다. 이 이야기들을 책으로 묶어 1920년 『둘리틀 박사 이야기』가 출간되었으며, 1922년 펴낸 『둘리틀 박사의 바다 여행』은 아동문학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뉴베리상을 받기도 했다. 『둘리틀 박사의 우체국』(1923), 『둘리틀 박사의 서커스단』(1924), 『둘리틀 박사의 동물원』(1925), 『둘리틀 박사의 캐러밴』(1926), 『둘리틀 박사의 정원』(1927), 『둘리틀 박사, 달에 가다』(1928), 『둘리틀 박사, 달에서 돌아오다』(1933) 등을 차례대로 펴내며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1947년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모니카에서 생을 마쳤다.

  목차

머리말

1부
제1장 구두 수선공의 아들
제2장 훌륭한 박물학자가 있다는 소문을 듣다
제3장 선생의 집
제4장 위프와프
제5장 폴리네시아
제6장 다친 다람쥐
제7장 조개류의 언어
제8장 넌 눈썰미가 좋니?
제9장 꿈의 정원
제10장 개인 동물원
제11장 나의 선생님, 폴리네시아
제12장 내가 내놓은 멋진 생각
제13장 한 여행자가 도착하다
제14장 치치의 바다 여행
제15장 선생의 주소가 되다

2부
제1장 마도요호에 탈 사람들
제2장 은둔자 루크
제3장 지프와 비밀
제4장 밥
제5장 멘도자
제6장 판사의 개
제7장 수수께끼의 끝
제8장 만세 만세 만세
제9장 보라색 극락조
제10장 황금화살의 아들 긴화살
제11장 눈 감고 찍다
제12장 운명과 목적지

3부
제1장 세 번째 사람
제2장 안녕!
제3장 골칫거리들이 생기다
제4장 골칫거리가 계속되다
제5장 폴리네시아가 꾀를 내다
제6장 몬테베르드의 침대 만드는 사람
제7장 선생의 내기
제8장 대단한 투우 경기
제9장 서둘러 떠나다

4부
제1장 조개류의 언어
제2장 피지트가 들려 준 이야기
제3장 험악한 날씨
제4장 난파되다!
제5장 육지다!
제6장 자비즈리
제7장 매 머리 모양의 산

5부
제1장 환희의 순간
제2장 움직이는 섬의 사람들
제3장 불
제4장 섬이 둥둥 떠다니는 이유
제5장 전쟁!
제6장 폴리네시아 장군
제7장 앵무새 평화 조약
제8장 분화구 위의 흔들바위
제9장 선거
제10장 종 왕의 대관식

6부
제1장 새로운 팝시페텔
제2장 고향 생각
제3장 긴화살의 식물학 지식
제4장 바다뱀
제5장 조개 말의 수수께끼가 풀리다
제6장 마지막 각료 회의
제7장 선생의 결정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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