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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열쇠를 삼키다
비룡소 | 3-4학년 | 200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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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주의력 결핍 장애를 앓고 있는 아이가 자신의 장애를 이겨 낼 수 있는 실마리를 찾아가는 과정을 아이의 시선에서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려낸 동화다. 작가는 충실한 자료 조사와 특유의 재기 발랄함으로 웃음과 감동은 물론, 주의력 결핍 장애 아동에 대한 관심도 환기시킨다.

주인공인 초등학생 조이는 자신의 행동을 제어하는 브레이크가 없을 뿐 씩씩하고 착한 소년이다.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흥분하면 펄쩍펄쩍 뛰는 조이는 실수로 같은 반인 마리아를 크게 다치게 한다. 6주 동안의 정학에 처해진 조이는 특수 교육 센터로 가게 된다.

이 책에서 조이가 실제로 삼키는 열쇠는 조이의 문제를 풀 수 있는 실마리와 희망을 의미하기도 한다. 조이가 삼킨 열쇠는 화장실에서 건져 냈지만, 진정한 실마리를 푸는 희망의 열쇠를 꺼내려면 우리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할 거라고 이 책은 말하고 있다.

작가는 이 책의 후속 작품 <조이, 이성을 잃다>로 2001년 뉴베리 명예상을 수상했다."우리 할머니가 그러는데 어떻게 해도 저는 나아지지 않을 거랬어요. 다른 가족들도 저처럼 아팠는데 아무것도 소용없었대요.""너희 할머니는 틀림없이 좋은 분이셨을 거야.""할머니는 절 냉장고 속에 가두려고 했어요."나는 불쑥 말했다."좋은 사람들도 때로는 잘못된 결정을 내린단다. 조이, 내가 장담할게. 너는 괜찮아질 거야. 우리는 너에 대해 여러 가지를 검사할 거야. 네가 알맞은 약을 먹고 있는지, 적절한 양인지도 확인할 거야. 그리고 네가 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도록 도울 거야. 또 네가 숙제를 제대로 할 수 있게 도와줄 거란다. 그렇게 해서 결국 우리 둘은 조이 픽자가 괜찮다는 걸 확인하게 될 거야. 그리고 네가 정말로 괜찮아지면 너는 예전에 다니던 학교로 돌아갈 거야." -본문 141쪽에서

  작가 소개

저자 : 잭 갠토스
펜실베이니아 마운트 플레전트에서 태어나, 노벨트 근처 마을에서 자랐다. 열네 살 때 누나의 일기를 보고 이것보다는 잘 쓸 수 있겠다고 생각해, 일기장을 사서 주변 친구들이나 선생님의 대화를 몰래 듣고 써 나가기 시작했다. 이 이야기들은 나중에 작가의 여러 책에서 등장하게 된다. 이 책 역시 작가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대학교 때 일러스트레이터인 친구 니콜 루벨과 함께 만든 그림책 『랠프가 나타났다』를 발표한 뒤 성공을 거두어 어린이책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조이, 열쇠를 삼키다』『내 인생의 구멍』등 여러 책을 펴냈고, 지금은 가족과 함께 매사추세츠 보스턴에 살고 있다.

  목차

1 산만한 아이
2 엉망진창 우리 가족
3 연필깎이로 손톱 깎기
4 엉뚱한 낚시질
5 내가 대신 불어 줄게
6 구두와 파리로 만든 파이
7 뜻밖의 사고
8 정학
9 엄마 잘못이 아니야!
10 특수 교육 센터
11 한 걸음 두 걸음
12 피츠버그 시로 가는 길
13 달나라로 간 아빠
14 동그란 반창고
15 조이, 학교로 돌아가다

작가의 말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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