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우리 조상들은 위인과 간신만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이 책은 먼 훗날 후손들을 위해 예비하고 노력했던 평범한 우리 선조들이 이야기가 담겨 있다. 재미있는 만화로 구성되어 어린이들이 글 읽는 재미와 습관을 기르고 역사의 맥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문화부 제정 제1회 한국만화문화상 저작상을 수상, 문화체육부 제정 제3회 한국만화문화상 출판상을 수상, 서울 정도 600년 기념사업회 타임캡술 수장품으로 선정, 한우리 독서운동본부 추천도서, YMCA 좋은 만화로 선정되었다.
출판사 리뷰
우리 나라 반만 년 역사를 우리 어린이들에게 들려주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선조들이 다져놓은 과거를 기반으로 현재가 만들어졌고, 현재를 바탕으로 우리 아이들이 미래를 일구어나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역사의 맥을 짚어나가기란 그리 쉽지 않습니다.
윤승운 화백은 특유의 해학적인 글과 그림으로 어린이들에게 지루하게 여겨질 역사 이야기를 인물 중심으로 재미나게 풀어갑니다. 우리 겨레의 빼어난 백 사람, 왕, 장수, 학자, 정승 등 위인은 물론이고, 시인, 장인, 농부들의 발자취까지 따라가며 우리 역사를 한올 한올 펼쳐 보이는 것입니다.
위대한 인물뿐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의 삶까지 진지하게 담은 『겨레의 인걸 100인』을 보며, 어린이들은 \'역사는 몇몇 영웅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일구어 가는 것\'임을 깨달을 것입니다. 그리고 스스로 역사를 만들어가는 주인공이 되어 당당하게 자라날 것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윤승운
1943년 8월 함북 종성에서 출생, 연세대 농업개발원을 수료. 성균관대학교 사회교육원 한문 연구 과정 이수. 만화가 경력이 30년인 선생님은 현재 12종 이상의 잡지와 출판사에 만화를 연재함. 그동안 펴낸 책들로는 \'굼봉이\', \'큰 사람들의 이야기\', \'요철 발명왕\', \'말썽도령 알봉이\', \'꼴찌와 한심이\', \'날아다닌 바위의 전설\' 외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