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유아 > 4-7세 > 창작동화 > 4-7세 외국그림책
울고 있을 때 읽어봐 이미지

울고 있을 때 읽어봐
청년사 | 4-7세 | 2005.12.26
  • 정가
  • 8,500원
  • 판매가
  • 7,650원 (10% 할인)
  • S포인트
  • 383P (5% 적립)
  • 상세정보
  • 22.8x22.8 | 0.080Kg | 32p
  • ISBN
  • 9788972787266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품절된 상품입니다.
  • ★★★★★
  • 0/5
리뷰 0
리뷰쓰기
  • 도서 소개
  • 작가 소개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따뜻하면서도 재치 있게 슬픔을 노래한 시에, 슬픔의 힘으로 자라는 울보 아가씨의 모습을 담은 그림책. 울고 있는 아이들, 울고 싶고 위로받고 싶은 모두를 다독여주는 책이다. <아홉살 인생>의 작가 위기철의 이야기에 러시아 화가가 그린 화사하고 선이 고운 그림이 어우러졌다.

울보 아가씨는 아주 조그만 소녀였다. 무릎에 얼굴을 묻고 울던 울보 아가씨는 사춘기를 거쳐 엄마로 성장한다. 아이를 낳는 엄마의 모습에서, 잘생긴 총각의 위로에서, 커다란 나비가 눈물을 핥아 먹는 모습에서 독자 자신을 발견하게 한다.

현실을 재조명한 환상적인 풍경이 수채 물감과 색연필로 정적이고 유려하다. 러시아 화가 엘레나 셀레바노는 시에 대한 느낌을 그대로 살려냈다. 슬픔의 정서, 위로받고 싶은 마음을 섬세한 그림 속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위기철
1961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다. 특별한 등단 절차 없이 그냥 글을 쓰고 책을 출간하다 보니 작가가 되었다. 그동안 쓴 소설로 『아홉 살 인생』 『고슴도치』 『껌』이 있고, 『생명이 들려준 이야기』 『청년노동자 전태일』 『쿨쿨 할아버지 잠 깬 날』 『신발 속에 사는 악어』 『무기 팔지 마세요!』 『우리 아빠, 숲의 거인』 같은 어린이책을 썼다. 그 밖에 『철학은 내 친구』 『반갑다, 논리야』 같은 철학·논리 입문서도 썼다. 때때로 온라인 동화 창작 모임을 꾸려 작가 지망생들을 돕기도 하는데, 『이야기가 노는 법』은 지난 20년 동안의 창작 모임 경험을 바탕으로 쓴 책이다.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