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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는 괴물 나에게는 선물
국민서관 | 3-4학년 | 2005.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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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버려진 개와 외로운 아이의 만남을 통해 가족에 대한 배려와 사랑을 깨닫게 해 주는 우리 창작동화. 마레는 엄마와 단둘이 사는 아홉 살 여자아이다. 하교길에 비에 흠뻑 젖은 강아지를 발견한 마레는, 마치 그 강아지가 생일을 맞은 자기를 찾아온 '선물'처럼 느껴져 집으로 데려 온다.

엄마는 버려진데다가 피부병까지 든 개를 당장 버리고 오라며 호들갑이다. 그런 엄마를 설득해 마레는 강아지 '몰라'가 병이 나을 때까지만 돌보기로 한다. 하지만 끝내 몰라를 못 키우게 한 엄마에게 화가 난 마레는 엄마와 말을 하지 않기로 마음 먹는다.

아프리카에서 아빠가 보낸 소포와 편지가 도착한 뒤 마레는 엄마에게 화해의 편지를 쓴다. 그 편지 덕에 엄마는 외롭고 심심해하는 마레의 마음을 헤아리게 된다. 마침내 크리스마스 날, 엄마는 마레에게 그토록 갖고 싶어 했던 '몰라'를 선물로 안겨 준다.어느새 비가 멈추고 하늘이 캄캄했다. "그런데 강아지 주인은 왜 안 오지?"내 말에 강아지가 귀를 쫑긋 세웠다. 그리고 두 발을 모은 채 얌전히 앉아 나를 쳐다보았다. 툭 튀어나온 왕방울 눈에서 금세 눈물이 쪼르르 떨어질 것 같았다."캄캄할 때 혼자 있으면 무섭지? 나도 그래."나는 강아지를 안았다. 빗물에 젖은 털은 축축했고 강아지는 무거웠다."네 이름을 몰라라고 불러도 돼?"강아지가 고개를 갸우뚱하며 나를 보았다. -본문 16쪽에서

  작가 소개

저자 : 길지연
1994년 문화일보 하계 문예 동화 부문에 [통일모자]가 당선되어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나는 옷이 아니에요》《내 동생 못 봤어요?》《엄마에게는 괴물 나에게는 선물》《큰 형 학교 똥장 반장》《동생 따윈 필요 없어》등이, 번역한 책으로《여우가 주운 그림책》(전4권)《이모토 요쿄의 명작 동화》(전12권)《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의 마을》《작은 의자》등이 있습니다. 지금은 전업 작가로 길양이들을 돌보며 동물 권리, 축산 농가 환경 개선, 모피 반대, 채식 권장 등에 관심을 갖고 봉사하고 있습니다.

  목차

작가의 말

약속할 수 있어?
보내지 않을 거야
미안하다, 미안하다, 미안하다
사라진 몰라!
용기가 없어요
기다려, 꼭 데리러 갈게
왕사탕
돌아온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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