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셀마가 교문 창살에 끼어서 이러지도 저리지도 못하네요. 셀마를 빼내기 위해서 소방서에 전화했어요. 불이 나지도 않았는데 왜 소방서로 전화를 하는 것일까요? 이 책에는 소방관 아저씨들이 어떤 일을 하고 있고 어떤 장비를 가지고 불을 끄는지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그림이 곁들여 있어서 이해하기가 쉽지요. 마지막에는 위급한 상황일때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알려주네요. 퀴즈로 마무리하면서 소방관 아저씨들의 활약을 정리해봅시다.
작가 소개
저자 : 마고 헬스트
대학에서 독일어와 역사, 그리고 사회학을 전공했습니다.
지금은 독일 뮌헨에서 살면서 아동문학 작가및 자유 기고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림 : 슈테판 바우만
1965년 독일의 뮌헨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
프리랜서 미술가이지 삽화가로 활동하면서 가끔 대학에서 영화와 텔레비전을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뮌헨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역자 : 김완균
한국 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하고 독일 괴팅엔 대학에서 독문학을 전공,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출판사에서 책 기획과 번역을 해왔으며 현재 한국 외국어대학교와 국립 목표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옮김 책으로는 <두더지가 복권에 당첨된다면>, <늑대와 아벨>, <엄마 아빠가 없던 어느 날>, <나도 이런 일 해 볼래요> 등이 있다.
목차
1. 셀마가 위험에 빠졌어요
2. 출동! 소방차가 나가신다
3. 빨간색 소방차
4. 다양한 소방 장비
5. 바다와 하늘로 간 소방대
6. 불조심하세요
7. 바쁘다 바빠!
8. 소방대가 하는 일
9. 소방관이 되고 싶은 어린이들에게
10. 소방대가 없던 옛날에는
- 이럴 때는 어떻게 할까요?
- 소방대 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