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눈 내리는 날의 기쁨을 정겹게 표현한 그림책. 깜깜한 밤하늘에 하얀 눈이 내리기 시작한다. 엄마는 신이 나서 잠자던 아기를 깨워 눈 내리는 세상으로 나간다. 설경과 만난 동심의 아름다움, 모녀의 행복한 감정이 포근한 그림 속에 담겼다.
엄마와 아기는 "눈이 와" 소리치며, 냄새를 맡고, 소리를 듣고, 먹어 보고, 눈썰매를 탄다. 고요한 한밤에 벌어진 엄마와 어린 아기의 세상. 코가 빨개질 때까지 뛰놀던 엄마와 아기는 집으로 돌아가 행복하게 잠이 든다.
작가 소개
저자 : 올리비에 던리아
<눈이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