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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항해의 비밀  이미지

천문항해의 비밀
위에트 아저씨가 들려주는
사계절 | 3-4학년 | 200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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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88958281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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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아주 옛날, 사람들은 시계를 어떻게 맞추었을까? 12살 소년 쥘의 꿈은 바다를 가르는 큰 배의 선장이 되는 것. 어느날 쥘은 위에트 아저씨의 작업실에서 바다에서 길을 찾으려면 별을 관측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크로노미터, 나침반, 육분의, 대형 망원경을 비롯한 갖가지 기구들로 천문학과 항해의 비밀스러운 관계를 하나씩 풀어가는 동화.

수학, 지리학과 함께 근대 학문의 기초였을 만큼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천문학. 국가간의 무역을 확대하고, 식민지 전쟁에 가속도를 붙이기도 했던 천문학의 역사를 재미있는 동화와 함께 배울 수 있게 구성했다. 정교하고 운치있는 그림과 실제 천문 기구들의 묘사가 세밀하다. 용어정리와 찾아보기가 실려 있어 궁금했던 점들을 다시 찾아볼 수 있다.

  출판사 리뷰

1. 출간 의의우리 생활의 모든 것은 천문학이 결정한다인간은 언제부터 천문학을 연구했을까? 천문학은 수학, 지리학과 함께 근대 학문의 기초였을 만큼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천문학이 우리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계에 놓여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첨단 과학이 발달한 21세기에도 천문학은 여전히 우리 삶의 많은 부분을 지배하고 있다. 우리가 차고 있는 손목시계는 지구의 자전 주기와 복잡하고 정밀한 기계의 원리로 치밀하게 계산되어 있고, 날짜는 태양 또는 달의 운동을 기준으로 나타낸 것이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바닷길의 항해를 비롯해 천문학과 우리 삶의 관계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18세기 천문대로 떠나는 환상 여행15세기에 들어서는 수많은 배들이 바다로 쏟아져 나와 신대륙의 발견과 무역에 사활을 걸었다. 이때 바다 위에서 배의 위치를 결정하는 문제는 ‘천문항해’ 즉, 천문 관측에 의존하지 않고서는 불가능했다. 따라서 천문학의 발달은 국가 간의 무역을 확대하거나, 군대를 보다 손쉽게 이동시켜 식민지 전쟁에 가속도를 붙이기도 했다. 그리고 수많은 나라들이 앞다퉈 해양 천문대를 건설하였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18세기 천문대를 둘러보면서 천문학이 우리 생활에 어떻게 이용되어 왔는지 그 기원과 천문학의 역사를 추적하는 즐거움을 맛볼 것이다. 또한 국내에 출간된 천문 관련 어린이책은 대부분 계절별로 볼 수 있는 별자리 정도를 소개하는 데 그치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의 출간은 천문학과 인간의 관계를 조명하는 중요한 의의를 갖게 될 것이다.2. 책 소개12살 소년 쥘의 꿈은 바다를 가르는 큰 배의 선장이 되는 것이다. 어느 날, 쥘은 위에트 아저씨의 작업실에서 바다에서 길을 찾으려면 별을 관측해야 한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다. 위에트 아저씨는 쥘을 천문대로 데려가 천문학과 항해의 비밀스러운 관계를 하나씩 풀어 준다. 쥘은 그곳에서 크로노미터, 나침반, 육분의, 대형 망원경을 비롯해 갖가지 기구로 밤 하늘을 관찰하며 바닷길을 찾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다.

  작가 소개

저자 : 올리비에 소즈로
프랑스 서부, 낭트 시에서 태어나 천체 관측소에서 관측원으로 일하고 있다. 또 천체 사진작가로 정기적으로 천체 사진전을 열고 있기도 하다. 시청각 공연 연출가로 활동하며 '깨달음과 유산' 협회와 함께, 천문학 유산 수업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었으며, 1997년에는 프랑스 예술가 미술전에서 은메달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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