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96년 독일 \'가장 아름다운 책 상\', 97년 볼로냐 아동도서전 \'픽션 청소년 부문상\' 수상 작가. 천둥치는 밤에 펼쳐지는 주옥 같은 상상력과 삶의 근본적인 내용을 아우르는 어린아이의 놀라운 호기심이 철학동화의 새로운 경향을 보여 준다. '나는 예쁜 걸까?', '이 세상에 끝이란 게 있을까?', '도대체 무한은 어디에서 끝나지?' 천둥치는 하룻밤 동안 잠 못 드는 아이의 수많은 생각을 간결한 글과 상상을 깨는 그림으로 표현한 철학적인 동화로 어른과 아이가 함께 읽을 수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미셸 르미유 (Michele Lemieux)
1955년 캐나다에서 태어났습니다. 현재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자유 예술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학에서 강의도 하고 있습니다. 작품으로는『피터와 늑대』『겨울의 비밀』『자연의 노래』등이 있으며, 우리 나라에서는『천둥 치는 밤』으로 친숙합니다. 그녀의 그림과 글은 독일을 비롯하여 프랑스와 캐나다, 미국 등지에서 여러 차례 출판되었습니다. 또 1996년에 그녀는 독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림책 상\'을 받았으며, 1997년에는 볼로냐 아동 도서전에서 \'픽션 청소년 부문상\'을 수상했습니다.
역자 : 고영아
연세대학교에서 사회학을 전공하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7년 간 공부했습니다. 독일 괴테 문화원에서 최고 수준의 독일어 실력을 증명하는 GDS를 취득했습니다. 우리 말로 옮긴 책으로는『수학귀신』『천둥 치는 밤』『펠릭스는 돈을 사랑해』『그 아이는 히르벨이었다』『난, 곰인 채로 있고 싶은데……』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