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유아의 감성 능력을 길러주는 책. 여기 담긴〈꾸러기 곰돌이〉는 세 권은 유아의 감성 능력 발달에 도움을 주는 동화들이다. 유아의 감성 능력은 앞으로 아름다운 인간성을 이루는데 기초가 되는 동정심, 우정, 사랑의 씨앗이 된다. 이 책은 유아들이 일상 생활에서 자주 경험하는 사건을 곰돌이가 재현하게 하여 자신과 곰돌이의 동일시를 통하여 세상과 사람의 아름다움을 느끼도록 구성하였다.
20년간 300만 독자에게 사랑 받은 꾸러기 곰돌이는 2,000만 부의 경이적 판매율이 보여 주듯이 유아책 중 국내 최장기 최고의 스테디셀러이다.
출판사 리뷰
유아의 감성 능력은 앞으로 아름다운 인간성을 이루는데 기초가 되는 동정심, 우정, 사랑의 씨앗이 됩니다. 이 책은 유아들이 일상 생활에서 자주 경험하는 사건을 곰돌이가 재현하게 하여 자신과 곰돌이의 동일시를 통하여 세상과 사람의 아름다움을 느끼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책 마지막 부분에 실려 있는 문학박사 남미영 선생님의 ‘부모님께 드리는 글’은 엄마가 아이에게 동화를 읽어 주는 독서지도와 내용에 관련된 육아 지침으로서 지혜로운 엄마가 되는 길로 인도해 줍니다.
작가 소개
저자 : 남미영
숙명여대 국문학과를 졸업하시고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으셨습니다. 제1회 해공문학상과 제34회 소천아동문학상을 받으신 선생님은 한국교육개발원 국어교육연구실장을 지내셨습니다. 그 동안『아기송아지』『가시나무에 떨어진 별』『할아버지의 꽃밭』『엄마는 하느님인가 봐요』『아빠는 나를 얼마나 사랑하실까』『할머니 품은 벙어리 장갑보다 따뜻해』『소년병과 들국화』등 아름다운 동화들을 발표하셨으며, 현재 한국독서교육대학 교수, (주)클애들교육 교육개발이사, 한국독서교육개발원장으로 계십니다.
그림 : 오명훈
그림 작가 오명훈 선생님은 서울대학교에서 미술을 공부하신 뒤 뉴욕대 대학원에서 영화를 공부하셨습니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교수님으로 재직하고 계십니다.
목차
- 따도 괜찮겠니?
- 가위 바위 보
- 수리수리 마하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