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샬랄라 초등학교 말썽꾸러기 깜씨와 꼬불이. 두 친구는 몰래 장난친 장면을 비디오 카메라에 담은 교장 선생님 때문에 꼼짝없이 바른생활을 한다. 하지만 최면 반지로 교장 선생님은 빤스맨으로 변하고 지구 정복을 꿈꾸는 기저귀 박사와 맞서 싸우게 된다.
두 말썽꾸러기 녀석들의 신나는 이야기와 빤스맨의 등장, 요절복통 유머, 웃음속에 담겨 있는 교훈속으로 아이들을 인도한다. 아이들 눈 높이에 맞춰 쓴 책이라 쉽고 재미있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하고 \'끔찍하고 적나라한 전투 장면\'에서는 움직이는 애니메이션으로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대브 필키
대브 필키의 원래 이름은 데이브 필키입니다. 피자 가게에서 아르바이트 하다가 데이브라는 이름이 너무 흔해 끝에 e를 지우고 사용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미국 오하이 주 클리블랜드에서 태어났으며 초등학교 시절부터 만화를 그려 책을 만들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엉뚱한 아이였던 대브는 작품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유쾌함을 선사하는 주목받는 작가입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승리한 세계대전』『입 냄새 나는 개』『신물 돌리는 아이』『바보 같은 토끼들』『아기공룡 뒤죽박죽 하루 시리즈』등이 있습니다.
역자 : 이명연
연세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방송국과 출판사에서 일했습니다. 현재는 출판기획자 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드림, 사라진 제국의 비밀, 레이디 카말리아 등 200여 편의 방송 프로그램을 번역했으며 옮긴 책으로는 『올록볼록 올림픽』『콩도 먹어야지!』『바다가 바글바글』『스탠리의 동물 사랑』등이 있습니다.
목차
깜씨와 꼬불이
나무 위의 만화공장
빤스맨의 모험
심술쟁이 불독 교장 선생님
그날이 정말로 올 줄이야!
들켰다!
협박은 싫어!
죄와 벌
한 달 후
최면 반지
최면술 장난
창문 밖으로
은행 강도
큰일났어!
기저귀 박사
끔찍하고 적나라한 전투 장면
탈출!
간단하게 말하자면
다시 학교로
끝? 정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