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탱고북스의 \'세상을 읽는 입체북\' 시리즈는 전 세계 25개국 이상에서 백만 부 이상이 팔린 베스트셀러다.
자칫 어렵고 무겁게 여길 수 있는 인간에 대한 보편철학과 인문교양을 담되, 설명하지 않고 직접 보여준다. 재미있는 형식적 장치와 유쾌한 일러스트를 통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수준의 지식과 정보를 전달한다.
<사람은 다 다르고 특별해!>, 곧고 검은 머리에 갈색 눈일 수도 있고 갈색 곱슬머리에 검은 눈일 수도 있는 우리. 사람들은 저마다 생김새도, 몸집도, 취미도 모두 다르다. 세상의 모든 어린이들을 따뜻하고 정감 있게 보여준다. 마지막 페이지에서 자신의 모습을 비추어 보고 자기만의 특징을 찾게 했다.
작가 소개
저자 : 셰리 새프런 (Sheri Safran)
탱고북스 출판사의 두 경영인 중 한 명인 셰리 새프런은 \'세상을 읽는 입체북\' 시리즈의 모든 글을 직접 썼습니다. 그래서 이 시리즈의 글 판권은 탱고북스에 있고 작가도 탱고북스라고 표기되어 있어요. 셰리는 탱고북스의 많은 책들의 글을 쓰기도 했다.
그림 : 엠마 브라운존 (Emma Brownjohn)
엠마 브라운존은 <감정은 다 다르고 특별해>와 <몸은 다 다르고 특별해>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엠마는 영국에서 태어났고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위 책의 그림들은 엠마가 컴퓨터로 작업한 것이다.
역자 : 우순교
1971년 경북 안동에서 태어났다. 한국 외국어 대학교 영어학과를 졸업했고, 어린이책 전문기획실 \'햇살과 나무꾼\'에서 영어 번역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말썽꾸러기 고양이와 풍선 장수 할머니>, <달려라 서치라이트> 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 <위대한 발명품이 나를 울려요>,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공부했을까?>, <조상들의 지혜가 하나씩 15가지 생활 과학 이야기> 등이 있다.
역자 : 정경희
성신여자대학교 및 대학원 영어영문학과, 영국 Leicester 대학원을 졸업했다. 중앙일보 미디어 인터내셔널 \'뉴스위크 한국판\' 뉴스 제작팀 번역기자를 지냈고, 2005년 현재 (주)유니북스 편집부에서 일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