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마르코는 축구를 좋아하지만 아빠의 지나친 간섭에 그만 흥미를 잃는다. 경기장에서 지시만 내리는 아빠와 아직은 서투른 아들. 결국 집안에서는 축구 전쟁까지 일어나고 마는데... 부모의 관심과 간섭에 힘들어 하는 아이의 이야기. 솔직하게 고민을 말하고 해결해 나가는 방법을 담았다. 아이의 기발한 상상력과 농밀한 색감의 그림이 어우러져 있다.쓰레기통에 축구화를 버렸어요.축구 연습에서 벗어나고 싶었어요.열두 번째 선수에게서 벗어나고 싶었어요.축구는 언제든지 할 수 있어요.동네 공터에서도, 학교 운동장에서도요.사실 축구장에서 하는 축구가 더 재미있어요.응원하는 사람이 많으니까요.멋지고 좋은 내 축구화를 생각했어요.'벌써 양파 냄새가 나겠지?'- 본문 35쪽에서
작가 소개
저자 : 힐더 판데어메이런
1970년 벨기에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임상심리학을 전공했으며 <열두 번째 선수>로 네덜란드의 '은색 석필 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