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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물꼬물 과학 이야기
생각의 꼬리를 따라 배우는
뜨인돌어린이 | 3-4학년 | 200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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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햄버거를 먹을 때마다 사막이 늘어난다고? 이 책은 아이들에게 황당한 질문을 던진다. 아이들 스스로 '왜?'라고 되묻게 하는 것이다. 전혀 관계없을 것 같은 현상들이 실은 연쇄적으로 일어나고 있음을 깨닫게 했다. 꼬리에 꼬리를 물며 따지고 들어가다보면 그 연관성을 파악할 수 있다.

햄버거를 먹으려면 소고기가 필요하다. 소들이 자라려면 대량의 사료를 먹여야 하고, 대량의 사료를 생산하려면 우림의 나무와 풀들이 필요하다. 열대 우림의 파괴는 사막의 증가로 이어지는 것이다. 이처럼 시사적 주제들을 과학 이야기로 풀어내어 아이들이 폭넓게 사고할 수 있도록 했다.아주 오래 전 지구가 만들어진 후, 지구에는 엄청난 규모의 화산 폭발이 하루에도 수천 번씩 일어났단다. 그 결과 지구 내부에 있는 많은 야으이 물이 수증기 형태로 지구 밖으로 분출되었지. 그리고 세월이 지나 지구가 식으면서, 대기 중에 있던 수증기는 물방울로 변했고, 이것이 바기 되어 수억 년 동안 내렸단다. 지표로 내린 비는 중력의 영향으로 계속 낮은 곳으로 흘러 한 곳에 모이기 시작했는데, 이것이 바다가 되었지.이 바다에서 시아노박테라이라고 불리는 최초의 생명체가 탄생했는데, 이 생명체는 다시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진화하여 효모와 같은 생명체를 만들었단다.- 본문 122쪽에서

  작가 소개

저자 : 손영운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하다가 지금은 작가 및 도서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철학을 따는 나무》, 《청소년을 위한 서양과학사》, 《손영운의 우리 땅 과학답사기》 등이 있는데, 이 중에서 14권이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우수 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기획한 책으로는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50선”, “마법천자문 과학원정대”,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세계 대역사 50사건”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목차

환경이 꼬물꼬물

1. 몰디브가 소의 방귀 때문에 가라앉는다고?
몰디브가 바닷속으로 가라앉고 있다/땅이 가라앉는 것은 해수면의 상승 때문이다/해수면의 상승은 지구 온난화 때문이다/지구 온난화를 부추기는 소의 트림과 방귀/2001년 교토 의정서, 위기를 맞다

2. 햄버거를 먹을 때마다 사막이 늘어난다고?
햄버거는 어떤 음식인가?/햄버거 때문에 열대 우림이 파괴되고 있다/열대 우림이 파괴되면 지구 온난화가 발생한다/지구 온난화로 사막이 늘어나고 있다/영화 <슈퍼 사이즈 미>

3. 된장찌개 맛은 무역풍이 결정한다고?
된장찌개 맛은 정어리가 결정한다/정어리와 엘니뇨는 어떤 관계일까?/엘니뇨는 어떤 현상을 발생시킬까?/엘니뇨는 무역풍이 약해지면 생긴다/마젤란은 무역풍을 어떻게 이용했을까?

4. 자외선이 하늘에서 쏟아지는 게 러시아 마피아 때문이라고?
자외선이 하늘에서 쏟아져 내리고 있다/자외선으로 인한 피해는 오존층 파괴 때문이다/오존층 파괴의 주범은 프레온가스다/프레온가스를 팔아먹고 있는 러시아 마피아/몬트리올 의정서란?

5. 한류 열풍은 맨틀 때문에 더 세졌다고?
한류의 사랑이 전해지고 있는 쓰나미 피해 지역/쓰나미는 지진 때문에 발생한다/지진은 땅의 움직임 때문에 일어난다/땅을 움직이는 판과 맨틀의 운동/베게너와 대륙이동설

생물이 꼬물꼬물

6. 천성산 도롱뇽이 인류의 미래를 좌지우지한다고?
천성산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환경 단체들이 나섰다/생태계가 잘 보존된 천성산의 늪들/늪에는 환경 오염에 민감한 도롱뇽이 산다/도롱뇽이 인류의 미래를 결정한다/도롱뇽이 재판을 신청하다

7. 포도주 전쟁이 화산 폭발 때문에 일어났다고?
포도주 전쟁을 해서라도 포도주를 지켜라!/포도주를 만드는 미생물은 효모다/효모는 바다에서 왔다/바다는 화산 폭발로 만들어졌다/프랑스의 자랑, 파스퇴르

8. 슈퍼맨을 DNA가 구한다고?
슈퍼맨의 죽음과 황우석 박사/황우석 박사, 인간 줄기세포 연구의 선구자/줄기세포에 명령을 내리는 마스터 유전자/마스터 유전자의 비밀을 캐기 위한 DNA 연구/왓슨과 크릭의 DNA 이중 나선 구조 발견

9. 신부님과 스님이 삼보일배하는 건 달 덕분이라고?
삼보일배는 새만금 갯벌을 살리기 위한 것이다/갯벌이 생겨난 것은 밀물과 썰물 차이 때문이다/밀물과 썰물은 달이 지구를 잡아당기기 때문에 일어난다/지구에서 떨어져 나온 것이 달이다/우리 나라 갯벌의 가치는 ‘1조 원’

하늘이 꼬물꼬물
10. 100년 만의 폭설이 태백산맥 때문이라고?
100년 만에 부산에 엄청난 양의 눈이 내리다/눈은 구름 속에서 만들어진다/구름은 상승 기류가 만든다/상승 기류의 주범, 태백산맥/루크 하워드와 구름 분류법

11. 내장산 단풍은 수소 폭탄이 만들었다고?
내장산 단풍이 아름다운 이유는 계절의 변화가 뚜렷해서다/계절의 변화는 태양 복사 때문이다/태양 복사에는 에너지가 들어 있다/태양 에너지는 수소 폭탄의 폭발로 발생한다/아인슈타인과 E=mc²

12. 빼빼로 데이가 생긴 건 태양 때문이라고?
빼빼로 데이는 달력에서 나왔다/달력은 지구의 공전 주기에 맞추어 만들었다/지구의 공전 주기는 1년이다/1년은 12달, 365일로, 태양과 관계가 깊다/하루가 24시간, 한 시간이 60분, 일 분이 60초가 된 까닭은?

13. 인류가 살아가는 건 목성의 중력 덕분이라고?
우리 인간은 공룡의 멸종 때문에 지구상에 나타날 수 있었다/공룡의 멸종은 소행성 때문이었다/소행성은 목성 주변의 소행성대에서 왔다/목성은 큰 중력을 가지고 있다/영화 <아마겟돈>과 소행성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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