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뗏목을 타고
느림보 | 4-7세 | 200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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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시골 강가에서 할머니와 단둘이 여름 방학을 보내게 된 소년 니키의 이야기이다. TV와 컴퓨터, 많은 친구들과의 관계에 익숙해져 있는 니키에게, 시골에서의 생활은 지루하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강가에서 낚시를 하던 니키 앞에 주인 없는 뗏목이 나타난다. 할머니는 긴 장대로 뗏목 젓는 법을 가르쳐 주고, 니키는 뗏목으로 모여든 두루미, 거북, 왜가리, 수달 등의 동물들과 금세 친구가 된다.

뗏목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니키의 여름 이야기가 잔잔한 일러스트와 조화를 이룬다. 한여름의 눈부신 태양이 강 위에서 반짝이는 모습과, 해질녘에 은은한 빛을 발하는 강가의 풍경이 아련하게 그려져 있다.

  출판사 리뷰

●이 책의 줄거리여름 방학입니다. 회사 일 때문에 바쁜 아빠는 니키를 할머니 댁에 데려다 주고 가버리지요. 텔레비전도 친구도 없는 시골 강가에서 여름방학 내내 무얼 하며 지내야 할지, 니키는 아빠가 원망스럽기만 합니다.아빠는 할머니가 보통 할머니들과는 달라서 분명 재미있을 거라고 말해 주었지만, 별로 위로가 되지 않았지요.그렇게 지루하기만 하던 어느 날, 강가에서 낚시를 하던 니키 앞에 주인 없는 뗏목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그날 이후로는 모든 것이 달라지지요. 니키의 생활은 호기심과 즐거움으로 가득 차게 됩니다. 할머니는니키에게 긴 장대로 뗏목을 젓는 법을 가르쳐 주었고, 또한 니키는 강가를 따라서 혹은 헤엄을 쳐서 뗏목으로 온 두루미, 거북, 왜가리, 수달 등의 동물들과도 금세 친구가 됩니다. 뗏목으로 놀러 온 동물들을스케치북에 그려 보는 일도 아주 멋진 경험이었지요.어느덧 날마다 새로운 모험들로 가득하던 여름도 다 끝나갑니다. 할머니 집을 떠나기 전날, 니키는 다른 날 보다 일찍 강가로 나갔지요. 그리고 뗏목을 저어 강을 내려가다가 수렁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아기사슴을 발견하게 되는데…….●이 책의 특징할머니와 뗏목과 함께한 특별한 여름!니키는 대도시에서 태어나고 자란 전형적인 도시 소년입니다. 평범한 성격에 조금은 무뚝뚝한 면도 가지고 있지요. TV와 컴퓨터, 그리고 많은 친구들과의 관계에 익숙해져 있는 니키에게, 시골에서 할머니와단둘이 여름 방학을 보내는 것은 지루하게 여겨지는 게 당연하지요. 그러나 오래지 않아 니키는 강가에서의 생활이 얼마나 놀랍고 즐거운지를 저절로 알게 됩니다. 강가 풀숲에서 우연히 발견한 뗏목이, 니키에게는 주변모든 것들의 가치를 일깨워주는 훌륭한 매개체가 된 것이지요. 강과 숲, 동물들에 대해서, 그리고 특별하고 멋진 할머니에 대해서도 말이에요. 니키가 그랬던 것처럼, ≪뗏목을 타고≫를 읽는 어린이들 역시 강가의 마법같은 이야기 속으로 금세 쏙 빠져들 것입니다.짐 라마르크의 표현력이 뛰어난 일러스트!짐 라마르크는 자신의 어린 시절 여름날의 기억을 되짚어가며, 이 아름답고 평화로운 이야기를 그려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이야기를 더욱 생생하게 만들어 주는 그의 일러스트는 이 책의 빼 놓을 수 없는매력입니다. 한여름의 눈부신 태양이 강 위에서 반짝이는 모습과, 해질녘에 은은한 빛을 발하는 강가의 풍경은 신비롭기까지 합니다. 뗏목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니키의 멋진 여름 이야기는 황금빛 반짝이는 그의 일러스트와더불어 독자들 마음속에 아름답고 아련하게 남아 있을 것입니다.

나는 조심조심 뗏목으로 돌아왔습니다. 어미 사슴이 아기 사슴의 코를 비비고 몸을 깨끗이 닦아 주는 모습을 보자, 할 일이 생각났거든요. 주머니에서 크레용을 꺼내 들고 뗏목 위에다 아기 사슴의 모습을 그리기 시작했지요. 그림을 다 그리고 나서야, 좋은 일을 했다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짐 라마르크
일러스트레이터. 전미서적상협회에서 좋은 책으로 선정된 <곰에게 들려 준 이야기>를 비롯해 <회전 목마>, <뗏목을 타고> 등의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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