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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아슬 힘 실험실
비룡소 | 1-2학년 | 200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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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하늘은 왜 파랄까? 왜 번개가 치면 천둥이 따라올까? 소금쟁이는 어떻게 물 위를 걸어 다닐까? 등등 어른들은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도 아이들에겐 신기하고 그 원리가 궁금하다. 책은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그런 신기한 일들이 어떻게 일어날 수 있는지를 간단한 실험을 통해 보여준다.

책 오른쪽 페이지는 실험게 관한 사진을, 왼쪽 페이지에는 실험을 위한 준비물과 실험 방법, 그 결과를 소개하고 있다. 또한 각 실험마다 실험의 원리가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정리된 박스를 따로 마련해 한눈에 쉽게 보여 준다.

프라이팬 뚜껑, 알루미늄캔, 손잡이가 달린 컵, 고무풍선, 동전 등 대부분 집에 있는 재료들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실험을 통해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자연 현상에 대한 호기심을 풀어주고 화학과 물리를 손으로 잡고 만질 수 있는 것으로 만들어 준다. 총 5권으로 이루어져 있다.

아래를 받치고 있는 카드가 사라져도 움직이지 않는 게으른 동전, 가는 줄 위를 건너다니는 용감무쌍한 곡예사, 공중에 떠 있는 포크, 재미있는 오뚝이 풍선, 물이 쏟아지지 않는 마법에 걸린 양철통 등 여러 가지 실험을 통해 힘과 평형의 원리를 알게 된다.

  출판사 리뷰

집에서 하는 간단한 실험

「비룡소 홈 사이언스」 시리즈는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신기한 일들이 어떻게 일어날 수 있는지를 간단한 실험을 통해 보여 준다. 실험이라니 굉장히 거창하게 들리지만 부엌에서 쓰는 체, 프라이팬 뚜껑, 알루미늄캔, 손잡이가 달린 컵, 고무풍선, 동전 등 대부분 집에 있는 재료들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실험이다. 책을 펼쳐 보면 오른쪽 페이지는 실험에 관한 사진이 실려 있고, 왼쪽 페이지에 실험을 위한 준비물과 실험 방법, 그 결과가 소개된다. 또한 각 실험마다 이런 실험의 원리가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정리된 박스를 따로 마련해 한눈에 쉽게 보여 준다.

교과서에 소개된 실험들

오렌지로 만든 잠수함 과학 6-2 <1.물속에서의 무게와 압력> ―1. 첨벙첨벙 물 실험실

사인펜 잉크들의 달리기 경주 과학 4-1 <5.혼합물 분리하기> ―2. 번쩍번쩍 빛 실험실

달걀을 꿀꺽 삼키는 병 과학 4-2 <5.열에 위한 물체의 부피 변화> ―3. 우르릉쾅 날씨 실험실

컵으로 만든 전화 과학3-2 <6.소리내기> ―4, 딩동댕동 소리 실험실

줄 타는 곡예사 과학 4-1 <1.수평잡기> ―5. 아슬아슬 힘 실험실

각 권마다 교과서와 일일이 비교하여, 교과서에 똑같이 나온 실험이 있으면 이것이 몇 학년 몇 단원에 나오는 실험인지를 표시를 해 놓아, 아이들이 책에서 배운 내용을 쉽게 교과서와 연계해서 생각할 수 있다. 또한 교과서에 직접 소개된 실험 외에도 여러 가지 실험이 소개되어 있어 하나의 원리를 설명하는 데 교과서뿐 아니라 다양한 방법이 있을 수 있다는 것도 알려 준다.

주변의 신기한 현상들을 직접 경험

실험 재료와 방법은 간단하지만, 실험 결과는 마술처럼 놀랍고 신기하기까지 하다. 종이로 만들 꽃이 저절로 활짝 피고, 집 안에 비가 내리고 천둥, 번개가 치기도 한다. 탁구공을 떨어뜨려 뉴턴처럼 힘에 대해 알 수도 있다. 또한 옆의 박스를 읽어 보면 가수들은 왜 좁은 방 안에서 음악을 녹음하는지, 하늘은 왜 파란지, 우리 귀는 왜 두 개인지 등 일상생활에서 궁금한 점이나 미처 생각지 못한 일들의 이유를 알 수 있다.

아이들이 직접 실험을 통해 원리를 터득하므로, 자연 현상에 대한 아이들의 호기심을 일깨우고 화학과 물리를 손으로 잡고 만질 수 있는 것으로 만들어 준다.

  작가 소개

저자 : 울리케 베르거 (Ulrike Berger)
2005년 현재 출판 편집 및 기획 일을 하고 있으며 어린이 과학책에 글을 쓰기도 한다.

역자 : 김영진
경기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본 대학에서 영-독, 한-독 번역학 석사 과정을 마쳤다. 2005년 현재 자브뤼켄 대학 번역학 박사 과정에 있다. 옮긴 책으로 <아빠랑 나랑 롤라랑>, <상냥한 미스터 악마>, <내가 사랑하는 동물-고양이>, <불꽃머리 프리데리케>, <난쟁이 바위>, <열네 살의 여름> 등이 있다.

그림 : 데트레프 커스텐 (Detlef Kersten)
베를린에서 조형미술대학을 다니며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였고, FU 베를린에서 교육학을 공부했다. 1975년부터 벨버 출판사에서 편집자와 아트디렉터로 일했고, 2000년부터는 프리랜서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만화가로 활동하고 있다.

  목차

- 신문 위에 뭐가 있지?
- 요술 컵
- 구름처럼 둥둥
- 풍선 싸움
- 달걀을 꿀꺽 삼키는 병
- 내기 할래?
- 길어지는 막대기
- 비닐한테 붙잡혔어
- 체에 치는 번개
- 천둥 봉투
- 천둥소리는 나중에
- 위로 올라가는 초
- 유리병으로 만든 온도계
- 뜨거운 모래, 추운 밤
- 부엌에 내리는 비
- 산은 빨갛게 만들어
- 알록달록 빛줄기
- 모래 속에 들어 있던 물
- 얼지 않는 얼음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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