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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을 크게 벌려라 : 즐거운 치과 학교
미래아이(미래M&B) | 6-8세 | 200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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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치아 건강의 중요성을 유쾌하게 풀어놓은 그림책! 아이들은 \'치과\'라는 소리만 들어도 인상을 찌푸립니다. 아이들이 치아 건강을 보다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치아 학교>의 일상을 담았습니다. 마치 학교의 수업을 배우듯이 치아 종류와 구조, 역활, 충치의 원인, 청결의 중요성 등을 이야기합니다.
 
앞니, 송곳니, 어금니, 작은 어금니 등 32개의 치아의 실사 사진을 콜라주 기법을 이용해 새로운 캐릭터로 재탄생시켰습니다. 교기에 대한 맹세를 시작으로 시험, 발표, 점심시간, 조별활동, 쉬는 시간 등 아이들이 학교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일들을 치아 건강에 대한 내용으로 짜임새 있게 이야기를 풀어나갑니다. 각각의 캐릭터들은 그림책을 접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닮아 있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출판사 리뷰

▶ 치과 가기 싫은 아이들을 위한 유쾌한 치아 건강 그림책 !
대부분의 아이들은 ‘치과’라는 소리만 들어도 인상을 찌푸립니다. 드릴소리, 병원 냄새, 잇몸을 찌르는 주사가 무서워서 충치 때문에 끙끙거려도 치과에 안 가려고 떼를 쓰지요. 그림책 『입을 크게 벌려라-즐거운 치과학교』는 이런 아이들이 치아 건강에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접근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치아의 종류와 구조, 역할, 충치의 원인, 청결의 중요성 등 자칫 딱딱해질 수 있는 내용을 톡톡 튀는 구성과 재치 있는 내용으로 솜씨 좋게 버무려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합니다. 아이들은 자신들과 똑같은 반응을 보이는 치아 친구들의 모습을 통해서 스스로 자신의 치아 상태를 살펴보고 치아 청결의 중요성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다가오는 6월 9일 ‘건치의 날’을 맞아 아이들에게 서른두 명의 치아 친구들을 소개해 주는 건 어떨까요?

▶ 아이들을 꼭 닮은 32명의 톡톡 튀는 치아 친구들 !
앞니, 송곳니, 어금니, 작은 어금니 등 서른두 개 치아의 실사 사진을 콜라주 기법을 이용해 하나하나의 개성 있는 캐릭터로 탄생시켰습니다. 친구들이 웃고 떠드는 동안에도 끊임없이 책을 보며 공부하는 사랑니 똘똘이, 거울을 보며 자신의 모습에 감탄하는 앞니 새침이, 몸을 닦기 싫어 갖가지 핑계를 대는 치아 친구들의 모습이 우리 아이들과 닮아 있어 읽는 이를 미소 짓게 합니다. 또한 ‘나는 씹는다. 고로 존재한다’,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충치였던 것을 알고 있다’ 등 치아 친구들의 말 속에 숨어 있는 다양한 패러디가 읽는 재미를 더해 줍니다. 마치 살아있는 아이들처럼 뛰어다니며 재잘거리는 치아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치아를 단순히 입속에 있다가 ?으면 뽑아 버리는 무생물이 아니라, 관심을 가지고 소중히 여겨야 할 대상임을 깨닫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 아이들을 사로잡는 다양하고 재미난 구성 !
‘우리는 자랑스러운 이사랑기 앞에 입과 우리를 돌보시는 치과 선생님, 우리를 지탱해 주는 잇몸을 존경하며, 칫솔과 치약을 다 바쳐, 영원히 튼튼하고 건강하게 서 있을 것을 맹세합니다.’
어디서 많이 들어 본 듯한 치과 학교의 교기에 대한 맹세에서 시작해, 시험ㆍ발표ㆍ점심 시간ㆍ조별활동ㆍ쉬는 시간 등 아이들이 학교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일들을 바탕으로 치아 건강에 대한 내용을 짜임새 있게 엮어 아이들이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아크릴과 색연필, 매직, 콜라주 등 여러 가지 재료와 만화적 기법을 사용해 많은 양의 정보와 이야기를 지루하지 않게 전달하지요. 또한 향료를 마시면 이 아픈 것이 낫는다고 믿은 고대 이집트 사람의 이야기에서부터 이가 안 좋아서 한 개만 남기고 모조리 뽑아야 했던 미국의 첫 대통령 조지 워싱턴의 안타까운 얘기까지 역사 속에서 이에 얽힌 풍성한 일화들을 보여줍니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아이들이 직접 문제를 풀어보며 앞에서 보았던 내용을 다시 한 번 정리할 수 있는 재미난 퀴즈도 준비되어 있답니다.

▶로리 켈러의 기상천외한 상상력과 유머가 버무려진 걸작 !
로리 켈러는 첫 번째 그림책『뒤죽박죽이 된 미국 주들』이 미국의 여러 어린이선정도서에 뽑히면서 열렬한 찬사를 한 몸에 받은 작가입니다. 그녀의 기발한 상상력과 어린이의 세계가 느껴지는 동심은 그림책『입을 크게 벌려라-즐거운 치과학교』에서도 잘 드러나 있습니다.
표지를 보면 재미있는 표정의 치아들이 학교에 가고 있어요. 튼튼하고 건강한 이는 씩씩한 걸음으로, 그렇지 않은 이는 투덜투덜 거리거나 엉뚱한 데 정신이 팔려있습니다. 그래도 즐거운 치과 학교에 32개의 치아들이 모두 출석을 하였어요. 하얀 가운을 입은 튼튼이 선생님의 건강한 치아가 되기 위한 수업이 시작합니다. 그림책 『입을 크게 벌려라-즐거운 치과학교』는 아이들에게 익숙한 공간인 ‘학교’를 배경으로 하고 다양한 캐릭터의 치아들을 등장시켜 즐겁고 환상적인 치과 학교로 독자들을 초대합니다. 우리도 즐거운 치과 학교로 출발해 볼까요?

▶ 아침조회시간
튼튼이 선생님이 출석을 부릅니다. 8개 앞니들, 4개 송곳니들, 8개 작은 어금니들 그리고 사랑니를 포함한 12개 어금니들의 모양과 치아의 배치를 배울 수 있습니다.

▶ 1교시 이는 어떻게 생겼을까?
치관(눈에 보이는 치아부분)과 법랑질(병균과 세균으로부터 치아를 보호하는 층), 상아질(치아의 가운데 있는 가장 많은 부분), 치수(상아질 안에 있는 가장 연한 부분), 치근(치아의 뿌리), 백악질(치근을 보호하는 얇고 튼튼한 막) 등으로 구성된 치아의 구조와 각각의 부분이 어떤 일을 하는지 재미있게 알려줍니다.

▶ 2교시 젖니는 무엇일까?
앞니 새침이가 아기의 얼굴과 턱이 발달하는 것을 도와주고 영구치가 제자리에 들어가도록 자리를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젖니에 대해 조사한 내용을 발표합니다. 빠진 젖니를 ‘뽀드득 나라’로 데려가는 이빨요정이 출연하는 비디오도 볼 수 있어요.

▶ 3교시 이는 무슨 일을 하나요?
앞니, 송곳니, 작은 어금니, 어금니 들이 조별로 모여 각각 무슨 일을 하는지 들려줍니다. 음식물을 자르는 앞니, 조각조각 찢는 송곳니, 으깨는 작은 어금니와 음식물을 가는 어금니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 점심시간과 쉬는 시간
야호, 여기 저기 맛있는 음식들이 날아다닙니다. 신나는 음식전쟁이 벌어졌어요! 운동장에는 치아 친구들이 열심히 뛰어 놉니다.

▶ 4교시 충치는 어떻게 생기나요?
갖가지 핑계를 대며 양치질을 하지 않으려는 치아 친구들이 모습이 마치 아이들을 보는 것 같습니다. 튼튼이 선생님이 충치가 생기는 원인과 세균, 플라크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 5교시 이에도 역사가 있어요?
고대 이집트에서 행해진 치통에 효과적인 민간요법과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의 황금 이쑤시개, 이를 검게 칠한다는 일본의 전통혼례 등 이에 대한 재미나고 특별한 에피소드를 소개합니다.

  작가 소개

저자 : 로리 켈러
1961년에 미국 미시간 주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림책 작가이자 삽화가로 활동 중이며, 잡지와 광고 등에도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첫 번째 그림책 『뒤죽박죽이 된 미국 주들』이 퍼블리셔스 위클리 선정 최고의 책, IRA-CBS 선정 좋은 어린이책, 뱅크스트릿 교육대학 선정 좋은 어린이 책등에 뽑히면서 찬사를 한 몸에 받았습니다. 지금은 뉴욕에 살고 있습니다.

역자 : 정혜원
1960년에 태어나 성균관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오랫동안 기획과 집필, 번역 등 책 만드는 일을 해 왔습니다. 만든 책으로 『우리나라 좋은 나라』,『엄마가 이야기해 주는 여자의 성』,『아빠가 이야기해 주는 남자의 성』등이 있으며『필봉이의 굉장한 날』,『별세탕 목욕탕』등에 동화가 실려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맥도널도 아저씨의 아파트 농장』,『벤자민의 생일은 365일』등이 있습니다.

감수 : 김욱동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했습니다. 치의학 박사로 보스턴 대학교 보철 전문의, 콜롬비아 대학교 치과대학 외래교수, 보스턴 대학교 clinical adjunctive professor,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외래교수, 서울 아산병원 외래교수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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