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송언
《멋지다 썩은 떡》이란 동화책에 홀연히 150살로 등장한 뒤 어느덧 11년 세월이 흘렀습니다. 하지만 161살이 된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200살까지 동심과 더불어 깔깔대며 살아 보는 게 꿈입니다. 그동안 《김 구천구백이》 《축 졸업 송언 초등학교》 《슬픈 종소리》 《마법사 똥맨》 《돈 잔치 소동》 《병태와 콩 이야기》 《용수 돗자리》 《왕팬 거제도 소녀 올림》 《주먹대장 물리치는 법》 《주빵 찐빵 병원 놀이》 같은 동화책을 세상에 내보냈습니다.
1. 천하제일의 명당자리 - 가리산 한천자 이야기
2. 다자구야 들자구야 할머니 - 소백산 죽령에 얽힌 이야기
3. 관세음보살이 지켜준 아이 - 오세암 이야기
4. 목숨을 앗아간 욕심 - 금부엉재에 얽힌 이야기
5. 도깨비가 만들어 준 연못 - 오가리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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