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김원석
동요 '예솔아'로 많은 사랑을 받은 김원석 선생님은 아동문학인협회 회장으로 활동 중입니다. 작품 활동이 활발한 선생님은 한국동시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 유럽방송연맹 은상, 소천아동문학상, 박홍근아동문학상, 한국문화예술상 대상, 대한민국동요대상(작사 부문), 가톨릭문학상 등 많은 상을 받았습니다.그 동안 지은 책 중 동요·동시집으로 『꽃밭에 서면』, 『초록빛 바람』, 『아이야 울려거들랑』, 『예솔이의 기도』, 『바람이 하는 말』, 『바보 천사』, 『똥배』 등이 있습니다. 동화·소년소설집으로 『아빠는 모를 거야』, 『하얀 깃발』, 『벙어리 피리』, 『꼬마기자 장다리』, 『대통령의 눈물』, 『예솔아, 고건 몰랐지?』, 『사이버 똥개』, 『꽃 파티』, 『아버지』, 『나는 밥이 되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바보』, 『빨간 고양이 짱』, 『깨비 깨비 아기도깨비』, 『녹디생이 사라진 변기를 찾아라』, 『너 내 마음 아니?』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고전 책으로는 『옛날이야기 1, 2, 3』, 『한국의 소담』, 『한국의 기담·괴담』, 『암행어사 열전』, 『흥부전』, 『봉이 김선달』 등이 있습니다.
엮은이의 말
하나. 가르침을 담은 옛시조
동창이 밝았느냐 - 남구만
태산이 높다 하되 - 양사언
말 없는 청산이요 - 성흔
가마귀 검다하고 - 이직
잘 가노라 닫지 말며 - 김천택
남으로서 친한 사람 - 낭원군
세상 사람들이 - 지은이 모름
훈민가
훈민가 1 아버님 날 낳으시고 - 정철
훈민가 2 임금과 백성과 사이 - 정철
훈민가 3 형아 아애야 네 살할 - 정철
훈민가 4 어버이 계실 때 - 정철
훈민가 5 한 몸 둘로 나눠 - 정철
훈민가 6 여자가 가는 길을 - 정철
훈민가 7 네 아들 효경 읽더니 - 정철
훈민가 8 마을 사람들아 - 정철
훈민가 9 팔목 쥐시거든 - 정철
훈민가 10 남으로 생긴 중에 - 정철
훈민가 11 어와 저 조카야 - 정철
훈민가 12 네 집 장사 얼마나 - 정철
훈민가 13 오늘도 다 새거나 - 정철
훈민가 14 비록 못 입어도 - 정철
훈민가 15 쌍육 장기 하지 마라 - 정철
훈민가 16 이고 진 저 늙은이 - 정철
말하기 좋다하고 - 지은이 모름
어져 세상 사람들이 - 지은이 모름
둘. 그리움을 노래한 옛시조
동짓달 기나긴 밤을 - 황진이
청산은 내 뜻이오 - 황진이
어져 내 일이야 - 황진이
청산리 벽계수야 - 황진이
청초 우거진 골에 - 임제
마음이 어린 후니 - 서경덕
임을 믿을 것가 - 이정귀
공산에 우는 접동새 - 박효관
사랑이 어떻더냐 - 지은이 모름
셋. 자연의 멋을 노래한 옛시조
이화에 월백하고 - 이조년
짚방석 내지 마라 - 한호
청산도 절로절로 - 김인후
추강에 밤이 드니 - 월산대군
도산십이곡
도산십이곡 1 이런들 어떠하며 - 이황
도산십이곡 2 연하로 집을 삼고 - 이황
도산십이곡 3 순풍이 죽다 하니 - 이황
도산십이곡 4 유란이 재곡하니 - 이황
도산십이곡 5 산전이 유대하고 - 이황
도산십이곡 6 춘풍에 화만산하고 - 이황
도산십이곡 7 천운대 돌아들며 - 이황
도산십이곡 8 뇌정이 파산하여도 - 이황
도산십이곡 9 고인도 날 못 보고 - 이황
도산십이곡 10 당시에 녀든 길을 - 이황
도산십이곡 11 청산은 어찌하여 - 이황
도산십이곡 12 우부도 알며 하거니 - 이황
공명을 즐겨 마라 - 김삼현
고산구곡가
고산구곡가 서사 고산구곡담을 사람이 - 이이
고산구곡가 1 일곡은 어디메고 - 이이
고산구곡가 2 이곡은 어디메고 - 이이
고산구곡가 3 삼곡은 어디메고 - 이이
고산구곡가 4 사곡은 어디메고 - 이이
고산구곡가 5 오곡은 어디메고 - 이이
고산구곡가 6 육곡은 어디메고 - 이이
고산구곡가 7 칠곡은 어디메고 - 이이
고산구곡가 8 팔곡은 어디메고 - 이이
고산구곡가 9 구곡은 어디메고 - 이이
전원에 남은 흥을 - 김천택
오우가
오우가 서사 내 벗이 몇이나 하니 - 윤선도
오우가 1 구름 빛이 좋다 하나 - 윤선도
오우가 2 꽃은 무슨 일로 - 윤선도
오우가 3 더우면 꽃 피고 - 윤선도
오우가 4 나무도 아닌 것이 - 윤선도
오우가 5 작은 것이 높이 떠서 - 윤선도
전원에 봄이 오니 - 성운
넷. 나라 사랑과 충성을 노래한 옛시조
한산섬 달 밝은 밤에 - 이순신
장검을 빼어 들고 - 남이
장백산에 기를 꽂고 - 김종서
이 몸이 죽고 죽어 - 정몽주
녹이상제 살찌게 먹여 - 최영
가노라 삼각산아 - 김상헌
이 몸이 죽어 가서 - 성삼문
철령 높은 봉에 - 이항복
가마귀 눈비 맞아 - 박팽년
백설이 잦아진 골에 - 이색
오백년 도읍지를 - 길재
내 마음 베어 내여 - 정철
삼동에 베옷 닙고 - 조식
수양산 바라보며 - 성삼문
방 안에 혓는 촛불 - 지은이 모름
십년 간 칼이 - 이순신
구름이 무심하단 말이 - 이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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