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김나미
종교의 벽을 넘어 구도하고 수도하는 분들을 취재해 온 종교 전문 칼럼니스트이자 작가이다. 종교 현장과 신앙 공동체, 성직자뿐 아니라 은자와 도인 등과 교류하며 구도자들의 삶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오랫동안 외국에서 생활하다 만학도로 한국에서 공부를 다시 시작해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 동아시아학과,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 연세대학교 철학과 박사 과정을 마쳤다. 이후 미국 스탠포드 대학교 종교학과 연구원을 지냈고 한국학 중앙 연구원에서 종교학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1년 현재 한신대학교 초빙 교수로 있다.2004년부터 조선일보에 「푸른 눈의 성자들」, 중앙일보에 「열린 마음, 열린 종교」, 「한 지붕 두 종교」, 「우리는 친구」 등의 종교 칼럼을 연재하였고, 불교신문에 미국 현지의 불교 신자들을 인터뷰한 「김나미가 전하는 미국 불교」를 연재했다. 저서로 『그림으로 만나는 달마』, 『파란 눈의 성자들』, 『이름이 다른 그들의 신을 만나다』, 『환속』 등이 있다. kimnami@hotmail.comhttp://blog.naver.com/kimnami57
머리말 괴짜 아줌마가 하고 싶은 이야기
내 이름은 하나예요
첫번째 이야기
사람이 죽으면 어디로 가나요? - 종교가 생겨난 이야기
두번째 이야기
그런데요, 왜 이렇게 종교가 많아요? - 종교간 차이에 관한 이야기
세번째 이야기
온 세상에 사랑을 - 그리스도교 이야기
네번째 이야기
살아있는 것은 아무것도 죽이지 말라 - 불교 이야기
다섯번째 이야기
당신에게 평화가 깃들기를 - 이슬람교 이야기
여섯번째 이야기
영원한 사랑과 진리를 찾아가는 길 - 그밖의 종교 이야기
일곱번째 이야기
종교는 전쟁인까요, 평화인가요? - 종교의 진정한 모습
이야기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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