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병원에 입원하던 무시무시한 날!
레아와 파울이 사는 동네에는 구조용 헬리콥터가 오르내리는 아주아주 큰 병원이 있었어요. 둘은 병원 안이 어떻게 생겼는지 늘 궁금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 레아는 병원 근처에서 넘어져 발목이 부러지고 말았어요. 막상 병원에 가려니까 너무 겁이 나 엉엉 울어버리고 말았답니다.
응급실로 실려 간 레아는 엑스레이를 찍고 다리에 하얀 석고붕대를 하게 되었어요. 레아는 예쁜 석고붕대도 마음에 들었고, 병원도 점점 무섭지 않게 되었답니다.
레아는 목발을 짚고 친구 파울과 함께 병원 구경에 나섰어요. 자, 여러분도 아이리스 간호사의 친절한 안내와 함께 병원 탐방을 떠나 보세요.
작가 소개
저자 : 마고트 헬미스
독일 뮌헨에 살고 있으며, 10년 넘게 기자와 비소설 작가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림 : 잉그리드 케스퍼
독일 뮌스터에 살고 있으며, 어린이 책과 교재에 그림 그리는 일을 하고 있다.
역자 : 박지원
이화여자대학교 독문과와 외국어대학교 통역대학원을 졸업했다. KBS 보도국 국제부, 국제라디오 방송국에서 통역번역사로 일하면서 텔레비전 및 라디오 방송물과 각종 프로젝트 번역을 맡아 진행했다. 현재 출판 기획과 번역을 하고 있다.
목차
병원은 작은 도시와 같아요
응급실에서
레아가 석고붕대를 했어요
어린이 병동에서
회진이 뭐예요?
입원실에 온 새 친구
레아의 첫 소풍
다시 집으로
내가 직접 해 봐요!
-책속부록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기초 건강 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