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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다! 통일 세상
임수경 아줌마의 통일 이야기
황소걸음 | 3-4학년 | 200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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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1989년 전국대학생대표자협회의 대표로 북한에서 개최한 '제13차 세계청년학생축전'에 참가한 임수경은 어느덧 초등학교에 다니는 한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 그녀는 자신의 어린 아들에게 들려주듯,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북한과 통일에 대한 이야기를 책 속에 펼쳐 놓는다.

북한 사람들은 왜 우리를 남조선이라고 부르는지, 북한도 통일을 원하는지, 통일을 하면 어떤 정치 체제와 경제 체제로 해야 하는지, 통일을 하면 우리가 가난해지는 것은 아닌지, 통일 후엔 무엇이 달라지는지 등 어린이들이 통일에 대해 가지고 있는 소박한 의문들을 친절하게 해소시켜 준다.

북한의 정치.경제 체제에 대한 개념도 확실하게 알려주고 있다. 북한과 남한은 모두 정치적으로는 민주주의를 주요 체제로 삼고 있지만, 경제적으로 다른 시각을 가지고 있다. 남한은 자본주의 체제를 북한은 공산주의 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것.

어린이들이 피상적으로 접했던 북한의 사회.문화에 대해서도 올바른 이해를 돕고 있다. 의식주, 교육제도, 풍속, 언어 등에 관한 차이를 문화의 상대성, 다양성의 취지에서 받아들이며, 이 모든 것은 인권의 존중과 이어짐을 깨닫게 한다.

  작가 소개

저자 : 임수경
1968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한국외국어대학교 4학년 때,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의 대표로 제13차 ‘세계 청년 학생 축전’에 참가하기 위해 도쿄와 독일(서독)을 거쳐 평양으로 갔다. 45일 동안 북한에 머무르며 자유 분방하고 신념에 가득찬 언행으로 남한과 북한 사회에 큰 충격과 파문을 던진 임수경은 북한 청년학생 대표와 함께 ‘남북청년학생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백두산에서 판문점까지 통일염원 행진을 하며, 단식투쟁을 벌이는 등 뚜렷한 소신을 보여주었다. 귀환길에 동행하기 위해 파견된 당시 정의구현사제단 대표 문규현 신부와 함께 8월 15일, 분단 이후 민간으로서 최초로 판문점 군사분계선을 걸어 넘어온 임수경은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3년 5개월 동안 옥살이를 했다. 통일을 이루어 어린이들이 통일 조국에서 행복하게 사는 게 소원이라고 말하는 임수경은 어린이들과 함께 통일을 꿈꾸고 생각하는 자리를 만들고 싶어 <참 좋다 통일 세상을> 썼다고 한다. 외국어대 신문방송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앞으로 평화와 통일에 관한 일을 계속할 계획을 갖고 있다.

  목차

추천사
한완상|어린이들 마음에 뿌리는 통일의 씨앗 되기를…
이주영|'통일의 꽃'이 삼천리 강산에 가득 피어나기를…
임종석|평화와 통일을 가르쳐 주는 소중한 이야기
머리말|애초부터 길이던 곳은 아무 데도 없습니다

북한 사람들은 왜 우리 나라를 남조선이라고 하지요?
북녘 사람들도 우리처럼 통일을 하고 싶어하나요?
우리 나라가 통일하면 민주주의로 하나요, 공산주의로 하나요?
우리는 왜 분단되었나요?
다른 나라들은 어떻게 통일을 했나요?
우리도 독일처럼 통일할 수는 없나요?
우리 민족이 자주적으로 통일하자는 건 무슨 뜻이에요?
통일하는 데 돈이 그렇게 많이 들어요? 그럼 우리는 가난해지지 않나요?
북녘은 왜 그렇게 못 살아요?
북녘은 국방비를 왜 그렇게 많이 쓰나요?
남과 북이 서해에서 왜 자꾸 싸우나요?
북녘에도 입시 지옥이 있나요?
우리가 모르는 북녘 말이 왜 그렇게 많지요?
북녘 사람들은 어떤 옷을 입나요?
북녘 어린이들은 무엇을 하며 놀아요?
북녘 어린이들도 심청이를 알고 있나요?
북녘 어린이들도 만화 영화를 보나요?
북녘 아이들도 명절이 되면 고향에 가나요?
통일하면 무엇이 달라지나요?
참 좋다! 통일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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