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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속의 나무 이미지

도시 속의 나무
큰나 | 6-8세 | 200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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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88991296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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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도시가 아무리 인간의 생활을 편리하게 해준다 해도 자연이 인간에게 주는 여러 가지 역할을 대신할 수는 없지요. 오래 전부터 자연이 사라진 나라에서 소년의 방에 밤나무 한 그루가 뚫고 나와 이를 지키기 위해 애쓰는 과정을 그렸습니다. 인간의 자연에 대한 근원적인 그리움, 자연이 주는 여러 가지 풍요로움, 자연을 지키는 일의 중요함을 생각하게 합니다. 어둡고 무표정하던 사람들의 표정이 자연을 지켜내고 함께 지내게 되면서 환하게 밝아집니다.

아주 오래 전부터 자연이 사라져 버린 나라가 있어요. 엄마와 클레망은 아주 먼 곳에 있을 자연을 그저 상상해 볼 따름이지요. 그러던 어느 날, 클레망의 방을 뚫고 밤나무가 솟아 나왔어요. 오월이 되면 환한 꽃들로 뒤덮이고, 새들이 깃들며, 성난 바람에 시달리기도 한다는 나무의 이야기가 신비롭게 들렸지요. 이제 클레망의 친구들까지 나무와 친구가 되었어요. 아이들은 나무를 지키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고민을 합니다. 집을 지키려면 나무를 베어야 하는 어려운 상황을 아이들은 어떻게 풀어 나갈까요?

  작가 소개

역자 : 김화영
산문가, 번역가, 문학평론가. 고려대학교 불문학과 교수로 재직중. 주요 저,역서로 『내 생애의 아이들』『문학의 사생활』『바람을 담은 집』『어두운 상점의 거리』『짧은 글 긴 침묵』『행복의 충격』『공간에 관한 노트』등이 있고, 그림책으로 『아주 특별한 밤의 선물』을 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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