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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빌려 줄게
아이세움 | 4-7세 | 200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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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88937814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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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강이 동생 산이가 태어났다. 강이는 동생이 이쁘기만 한데 자꾸 동생을 미워할 수 밖에 없는 사건들이 일어난다. 강이와 산이가 계속 좋은 형제 사이를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동생이 태어났을 때 느낄만한 형의 심정을 잔잔하게 그리고, 부모가 해야할 역할을 이야기 속에 삽입했다.

  출판사 리뷰

동생이 태어났을 때 형의 심정은 어떠할까요? 이야기 속 강이는 동생이 마냥 예쁘고 신기하고, 형이 됐다는 사실에 뿌듯해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호기심과 애정은 곧 자신이 모든 관심의 중심에서 밀려났음을
절감하게 하는 사건들과 맞닥뜨리며 질투심으로 변하게 됩니다.
이 이야기에서는 현실에서 이루어지기 어려운 형과 동생의 완벽한 화해로 결론 내지 않고, 동생이 태어난 상황과 맞닥뜨리는 형의 심경을 살피고 어루만져 주고 있습니다. 아직 어린아이일 뿐인 형에게 이러한
상황을 모두 받아들이고 이해하라고 하지 않고, 이미 젖먹이 시절을 거쳐온 인생 선배로서 아무것도 못하는 동생의 사정을 자신처럼 클 때까지만 봐주자는 상황으로 마무리 짓습니다.
이 책은 유아 독자들에게는 저만 겪는 일은 아니구나 하는 동지 의식을 느끼게 하며, 강이처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과 용기를 북돌울 것입니다. 또 부모들에게는 동생을 맞은 형의 복잡한 심경을 헤아릴
수 있는 기회를 주며, 비슷한 상황에 직면했을 때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실마리도 얻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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