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 초등학교 전학년, 전 과목 교과서에서 뽑은 160가지 식물을 직접 채집해서 꼼꼼하게 그린 식물 도감이다. 논밭식물, 꽃밭식물, 산과 들 식물, 물에사는 식물 등 5개 장으로 나누어 감나무, 고구마, 수 선화, 쇠띄기, 패랭이꽃, 다시마 등 160개 식물의 원 색그림, 형태, 꽃 피는때 등을 설명했다. 각 식물에 대한 설명글도 아이들이 알기 쉽게 풀어썼고 어느 곳에서 자라며 맛은 어떤지, 향은 어떤지, 우리 몸이나 생활에 어떤 도움을 주는지 자세히 설명했다. 또 식물을 사는 곳에 따라 분류하여 가나다 순으로 엮어서 아이들이 쉽게 찾을 수 있고 각 교과 어디에서 배우는지 나와 있다. 심심할 때마다 꺼내서 식물 한 가지씩 익혀보면 좋겠다.
- 초등 학교 전 교과과정에 나오는 동물 가운데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동물 160가지를 손에 잡힐 듯 꼼꼼하게 그린 동물도감으로, 세밀화로는 처음이다. 사람이 눈으로 직접 보고 그려 털이나 발톱 무늬까지 보여준다. 곤충과 작은 동물, 민물에 사는 동물, 바다에 사는 동물, 하늘을 나는 새, 땅 위에 사는 동물로 분류하여 싣고 각 동물마다 종류, 생김새, 사는 곳, 생태를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였다. 동물들의 특징이 살아있고, 쉬운 우리말로 되어 있어 아이들도 혼자서 찾아볼 수 있어 어린이들이 쉽게 동물과 친숙해질 수 있다. 책 뒤에 학년별 교과서에 실린 목록을 두어 참고할 수 있게 하였다.
출판사 리뷰
1.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나온 세밀화 도감.
자연을 직접 만날 기회가 거의 없는 요즘 아이들이 자연을 익히는데는 식물의 잎맥이나 동물 발톱 무늬까지 정확히 보여 주는 그림 자료가 가장 좋습니다.
사물을 기계의 눈으로 보는 사진과는 달리 세밀화는 사람 눈으로 자세히 보고 그리기 때문에 동물이나 식물의 모습을 제대로 알 수 있는 확실한 기초 자료가 됩니다.
정확한 정보뿐만 아니라 세밀화에 담긴 따뜻한 선과 색은 아이들이 건강한 감수성을 기를 수 있게 해 줍니다.
식물과 동물을 하나 하나 직접 찾아다니며 채집해서 그리느라 책이 되어 나오기까지 5년도 넘게 걸린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동, 식물도감>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나온 세밀화 도감입니다.
2. 초등 학교 전 학년, 전 과목 교과서에서 뽑은 320가지 식물과 동물.
모든 교과서에 나오는 식물과 동물은 물론, 교과서에 나오지 않아도 아이들이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것들은 함께 실었습니다.
3. 쉽고 재미있게 풀어쓴 설명글.
딱딱한 정보글로 쓰여진 다른 도감과 달리 이야기를 들려주듯이 쉽게 풀어써 놓아서 선생님이나 부모님 없이 아이들이 혼자서 읽고 보기에 좋습니다.
어떤 곳에서 사는지, 맛과 향은 어떤지, 생김새는 어떻고 우리 생활에 어떤 보탬을 주는지, 어떻게 기르게 되었는지 술술 읽을 수 있게 썼습니다.
꼭 알아야 할 정보는 책 아래쪽에 따로 정리를 해 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