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만 3세 이상의 유아들을 위한 수학 그림책. 수학의 기본 원리를 쉽고도 재미있게 풀어냈다. 모양, 비교, 수, 분류, 공간 등 모두 5가지 개념을 실생활에 쉽게 접목할 수 있도록 꾸몄다. 호기심이 왕성한 3~6세 유아들에게 호기심을 자극하는 질문을 던지고, 스스로 답을 생각해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1권 <네모 토끼의 상자>에서는 동물들의 얼굴, 눈, 선물 모양을 통해 세모, 네모, 동그라미를 배울 수 있고, 2권 <누구 발에 맞을까>는 두더지를 따라가며 가지고 있는 신발과 만나는 동물들의 발 크기를 비교하면서 '크고, 작고, 길고'와 같은 비교에 관한 용어를 배운다.
3권 <구멍에서 하나 둘 셋>은 구멍에서 튀어나오는 동물들의 짝짓기를 통해, 수를 세어 보고, 수가 크고 작고, 같다는 의미를 파악한다. 4권 <뿔이 난 동그라미>에서는 분류를 배우고, 5권 <뽕뽕이를 찾아라>에서는 변신쟁이 뽕뽕이를 찾아보면서 공간적 사고력을 키운다.
작가 소개
저자 : 이소라
중앙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하고 2012년 현재 수학문화연구소 책임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수학 관련 책을 만들고 우리말로 옮기고 있답니다. 지은 책으로는 『103가지 수학 이야기』, 『수학은 재밌어 시리즈』가 있고, 옮긴 책으로는 『마법의 숫자들』, 『수학으로 바뀌는 세계』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