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책장을 밀어 보고 돌려 보아요. 빨강, 노랑, 초록, 파랑으로 칠한 색색의 물고기들이 아기들에게 다양하고 미묘한 색깔들을 익히게 해 줍니다. 빨간 물고기에는 소방차와 장미, 초록 물고기에는 나뭇잎과 개구리 등 각 뒷면에 물고기들과 같은 색으로 표현하는 여러 사물들을 그렸습니다. 또렷한 색감이 아기들이 색을 잘 인식할 수 있도록 하고, 곤충, 식물, 차, 옷 등 주변 사물들의 모습을 보며 자연스럽게 말을 배울 수 있도록 돕습니다.
출판사 리뷰
펼쳐 보는 아기놀이책은 부채처럼 360도 펼칠 수 있어 아이의 흥미를 끌고 인지능력 및 소근육발달과 분류능력향상에도 큰 도움을 주는 재미있는 놀이책입니다.
아이와 함께 이 책을 부채처럼 펼쳐 선명하고 예쁜 색 사물 그림으로 색깔 공부를 해 보세요. 공부의 즐거움이 쑥쑥 커질 거예요.
≪와, 어떤 색깔일까?≫ ≪어머, 어떤 모양이야? (근간)≫ ≪어, 누가 살고 있지? (근간)≫ 무지개 색 물고기 모양인 이 책을 손끝으로 살짝 밀어 보세요. 마치 한 줄에 꿴 물고기 모양으로 줄줄이 늘어놓을 수 있어요. 빨강, 노랑, 초록 파랑 비늘이 선명하게 빛나는 싱싱한 물고기들을 보면서 물고기의 색깔을 가르쳐 주세요. 비늘마다 같은 색깔 계열이지만 조금씩은 다른 색깔을 띠고 있어 아이들에게 색깔의 이름은 물론, 분류 개념도 키워줄 수 있답니다. 예를 들어, 빨강물고기는 전체적으로 빨간빛을 띠고 있지만 비늘 하나하나를 자세히 짚어 보면 주황빛, 분홍빛 비늘도 보인답니다. 그러고 나면 물고기를 뒤집어 보세요. 각 물고기 색깔에 맞는 사물들이 아기자기하게 그려져 있어 재미있게 사물의 이름도 배울 수 있답니다. 마지막에는 물고기 뱃속처럼 흰 뼈와 가시가 나타나 있어요. “뼈는 어떤 색깔일까?”라고 재치있게 문제를 내 보세요. 하양은 마치 보너스처럼 엄마가 가르쳐 주는 색깔이랍니다. 「어머, 어떤 모양이야?」는 생활 속의 동그라미, 긴 동그라미, 세모, 네모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어, 누가 살고 있지?」는 바닷속, 숲속, 초원, 농장의 동물들이 어떤 환경에서 살아가는지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