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펼쳐 보고, 돌려 보고, 놀면서 배우는 한글과 영어로 구성된 이중언어 입체북. <색깔>, <숫자>, <탈것>, <공룡>, <크리스마스>, <알파벳> 등 모두 여섯 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유아가 꼭 알아야 할 사물, 색깔, 숫자, 알파벳 등을 팝업과 플랩을 통해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여러가지 사물과 동물 이름이 한글과 영어 두 가지로 제시되어 있다. 특히 마지막 페이지에는 커다란 동물이 책 속에서 튀어나와 앞에서 제시된 책 내용을 정리해준다. \'My First Jumbo Book\' 시리즈는 스칼라스틱 사와 독점 계약하여 출간한 책으로, 미국과 홍콩 현지에서 주문생산되어 플랩이 정교하고, 색상이 선명하다.
<색깔> : 아기자기한 사물들을 움직여 보면서 여러가지 색깔의 이름을 익힐 수 있다. 노란 병아리의 부드러운 털을 만져보고, 레일을 따라 기차를 끌면서 각 사물의 독특한 색깔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또, 색의 혼합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일러준다.
<숫자> : 1에서 10까지 수의 기초 개념을 플랩과 팝업으로 배운다. 플랩을 들어올려 5개의 박스차 안을 살짝 들여다보고, 6마리의 벌을 날게도 해보고, 바퀴를 돌려 8마리의 물고기를 찾아내고, 9마리 새끼오리의 부드러운 촉감을 느껴볼 수 있다. 자연스러운 반복을 통해 수개념을 익히게 된다.
<탈것> :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는 탈것들을 담았다. 자동차, 비행기, 배 등 다양한 탈것들의 모양과 이름을 익히고, 탈것들의 작동원리를 플랩과 팝업을 통해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이동식 크레인을 위아래로 움직여보고, 소방차의 사다리도 올려보고, 행글라이더를 공중에 띄워 보는 등 탈것에 대한 재미와 흥미를 느낄 수 있다.
<공룡>: 삼첩기, 쥐라기, 백악기까지 살았던 공룡들을 시대별로 정리했다. 시조새를 날게 해 보고, 타리노사우루스의 가죽과 스티노사우루스의 갈기를 만져보고, 마이아사우라의 알을 꺼내보며, 공룡뼈 모형이 페이지를 펼치면 튀어오르는 등 플랩과 팝업을 이용한 재미있는 활동들이 책 속에 가득하다.
<크리스마스> : 해마다 아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크리스마스. 언덕 아래로 썰매를 끌어 보고 산타 할아버지의 보물 창고에 있는 여러가지 선물들을 세어 보면서 즐겁게 책을 읽을 수 있다. 마지막 장에 있는 선물 상자 속에는 어린이들이 직접 크리스마스 트리에 걸 수 있는 예쁜 장식이 들어 있다.
<알파벳> : 하나하나씩 열어 보고 밀고 당겨보며 알파벳 대문자와 소문자를 배울 수 있다. 헬리콥터의 날개를 돌려보고, 신나는 요요놀이를 하고, 털북숭이 오랑우탄을 만져 보면서 알파벳 A, B, C를 배울 수 있다. 마지막 장에는 알파벳 공부에 활용할 수 있는 동물 카드가 들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