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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란 지구의 하루
아이세움 | 3-4학년 | 200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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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안노 미쓰마사가 기획하고, 레이먼드 브릭스, 니콜라이 포포프, 하야시 아키코, 에릭 칼, 레오&다이앤 딜런 등 10인의 국제적인 그림책 작가가 공동 작업한 그림책. 한 화면에 보여지는 9가지 세계 각국의 새해 풍경이 색다른 재미를 주며, 새해 평화의 메시지도 함께 전해준다.

  출판사 리뷰

이 책을 보고 있는 너희 나라는 지금 몇 시니?1월 1일 정오, 태평양의 날짜 변경선 위 무인도에 ‘살리’라는 남자아이와 ‘조’라는 강아지가 표류해 있습니다.(아이 이름과 강아지 이름을 합쳐 부르면 '살리 조'곧 '살려 줘!'가 됩니다.) 살리는 세계 8개 나라 어린이들에게 SOS 무선으로 말을 걸어봅니다.'신녠하오'중국 어린이 카이카이는 새해맞이 불꽃놀이에 열심입니다. 케냐의 어린이 조모는 아직 한밤중, 깊은 잠에 빠져 있습니다. 호주의 벤네 가족은 바다로 캠핑을 떠나고, 브라질의 어린이 째는 새해맞이 연을 날리기 위해 열심히 연을 만들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어린이 알료샤는 자전거 선물을 받고 눈 위에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나라에 따라 한밤중인 곳도 있고, 아침인 곳도 있습니다. 계절도 다르고 쓰는 말도 다릅니다. 하지만 새해를 맞는 기쁨과 즐거움은 만국 공통이지요. 살리는 세계의 어린이들이 부럽기만 합니다. 살리는 계속해서 세계의 어린이들에게 말을 걸어 봅니다. 과연 살리는 구조를 받아 무사히 무인도를 떠날 수 있을까요?  10명의 그림책 작가가 세계 어린이들에게 보내는 새해 평화의 메시지 지구는 둥그니까 자꾸 걸어나가면 / 온 세상 어린이들 다 만나고 오겠네어린 시절 즐겨 불렀던 동요 한 구절이 떠오르는 그림책입니다. 어린 시절 다른 나라 어린이들은 어떻게 살고 있나 궁금해 한 적이 있을 것입니다.《동그란 지구의 하루》에서는 무인도에 표류한 살리를 통해 하루뿐이지만 8개 나라 어린이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습니다. 나라, 계절과 시간, 새해 인사말까지 세계의 하루는 다르지만, 새해의 기쁨과 어린이들의 즐거운 놀이는 별반 달라 보이지 않습니다. 인류의 다양성과 보편성을 동시에 보여 주고 있지요.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이곳 말고도 세계 곳곳에서 어린이들이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은 새삼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나아가 그림책 속 어린이들처럼 세계 어린이들 모두가 평화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지구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갖게 합니다. 이 그림책 속에는 빠졌지만, 이라크의 어린이, 북한의 어린이, 세계의 모든 어린이들이 행복한 새해를 맞았으면 좋겠습니다. 모두가 딱 하나밖에 없는 지구에 함께 살아가고 있으니까요. 안노 미쓰마사가 기획하고, 레이몬드 브릭스, 나콜라이 포포프, 하야시 아키코, 에릭 칼, 레오&다이앤 딜런 등 10인의 국제적인 그림책 작가가 공동 작업한 그림도 볼거리입니다. 한 화면에서 보여지는 각자의 개성을 살린 9가지 그림은 세계의 어린이의 다양한 모습을 보는 것만큼 색다른 재미를 줍니다.  [작가의 말] …사는 곳이 다르면 말과 얼굴색과 집 모양과 입는 옷이 다르지만울고 웃을 때의 목소리와 표정은 모두 똑같습니다.둥그런 달이 뜨는 보름날이면 온 세상에 똑같이 보름달이 뜨고반달이 뜨는 밤이면 온 세상에 똑같이 반달이 뜹니다.딱 하나밖에 없는 태양도 온 세상 사람들에게 고루 빛을 뿌립니다.그리고 우리가 서 있는 지구도 딱 하나밖에 없습니다. 여러분이 어른이 되어 그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도여러분 모두가 사이좋게 살 수 있는 멋진 지구이기를 바라면서 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아이세움 지식그림책은 어린이들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지식 정보를 쉽고 재미있고 독특하게 보여 주는 책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니콜라이 포포프
1938년 러시아 사라토프에서 태어났다. 주요 작품으로 <포르투갈의 민화와 전설>, <왜?>, <로빈슨 크루소>, <천일야화 이야기> 등이 있다. 1975년과 1982년에 BIB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였다.

저자 : 레이먼드 브리그스
런던에서 태어나서, 열다섯 살에 만화를 그리려고 윔블던 미술학교에 입학했다가, 일러스트레이션에 관심을 가지면서 어린이책을 만들기 시작했다. 최초로 그림책 삽화에 만화 기법을 사용한 작가로 유명하다. 레이먼드 브릭스가 그림책에서 즐겨 사용하는 소재는 전설적인 존재나, 어린이의 시각에서 바라본 새롭고 순수한 세상이다. 그리고 일상적인 삶에서 인간적인 요소를 찾아내어, 화면을 나눈 다음에 시간의 흐름에 따라 내용을 전개한다. 그림책의 한 면을 다시 여러 화면으로 나누면, 당연히 문장과 대화가 많아지고 구성이 복잡해진다. 하지만 레이먼드 브릭스 특유의 유머와 해학을 섞어서 지루하다거나 읽기에 어렵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오히려 문장 하나하나 정성을 들여서 읽다 보면, 쏠쏠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대표 작품으로 《눈사람》, 《산타 할아버지》, 《산타 할아버지의 휴가》 등이 있다.

저자 : 하야시 아키코
1945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다. 요코하마국립대학 미술 학부 졸업. 그림책 창작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저서로는 <순이와 어린 동생>, <병원에 입원한 내 동생>, <이슬이의 첫 심부름>, <오늘은 소풍가는 날>, <은지와 푹신이>, <혼자 가지마>, <오늘은 무슨 날?>, <목욕은 즐거워>, <달님 안녕>, <손이 나왔네>, <싹싹싹>, <구두구두 걸어라> 외 다수가 있다.

저자 : 론 브룩스
오스트레일리아의 버지니아 섬에서 성장했다. 그는 ‘올해의 오스트레일리아 그림책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화가일 뿐만 아니라 디자인과 디자인 강의까지 하고 있다. 브룩스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어린이책을 세계적인 무대로 확장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저자 : 에릭 칼
1929년 미국 뉴욕주의 시러큐스에서 태어났다. 6살때 독일로 이주해 슈투트가르트 조형미술대학을 졸업했다. 그후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타임즈'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배고픈 애벌레>등의 어린이 책을 만들었다. '로라 잉걸스 와일더 상','볼로냐 아동 도서전 그래픽 상' 등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1, 2, 3 동물원으로>, <빨간 여우야 안녕>, <아빠 해마 이야기> 등이 있다. 현재 서부 매사추세츠에 있는 자신의 집 근처의 스튜디오에서 작업을 하고 있다.

저자 : 다이앤 딜론
일러스트레이터. 남편 레오 딜론과 공동 작업을 한다. <아샨티족 대 줄루 족 : 아프리카의 전설>, <모기는 왜 귓가에서 앵앵거릴까>로 칼데콧 상을 남편과 함께 수상했다. 코어타 스콧 킹 상, 보스턴 글로브 혼 북 상, 뉴욕 타임즈 아동물 베스트 일러스트레이터 상을 수상했다.

저자 : 레오 딜론
일러스트레이터. 부인 다이앤 딜론과 함께 작업을 한다. 작품으로 부인과 공동으로 작업한 <아샨티족 대 줄루족 : 아프리카의 전설>, <모기는 왜 귓가에서 앵앵거릴까?>가 있으며, 이 두 작품으로 칼데콧 상을 받았다. 또한 코어타 스콧 킹 상, 보스턴 글로브 혼 북 상, 뉴욕 타임즈 아동물 베스트 일러스트레이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저자 : 주앙 칼비
1939년 이탈리아의 페르가모에서 태어났다. 디자인과 일러스트레이션 교육 프로그램을 연구.개발하면서,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 <재규어에게는 왜 무늬가 있을까?> 등이 있다.

저자 : 주청량
1948년 상해에서 태어난 중국의 저명한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198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그림책 창작을 시작해, 《깜빡깜빡 토끼등(一閃一閃的兎子燈)》으로 노마 콩쿠르 우수상을 받았으며, 2009년 《가족 상봉(團圓)》으로 펑즈카이 아동 그림책 상을 수상했습니다. 《가족 상봉(團圓)》은 2011년 뉴욕 타임즈 선정 10권의 최우수 그림 책, 2011년 뉴욕 공립 도서관 100권의 어린이 추천 도서에도 선정되었습니다.

저자 : 안노 미쓰마사
20세기 일본을 대표하는 일러스트레이터, 그림책 작가. 어린 시절부터 화가의 꿈을 키웠으며 미술뿐 아니라 과학, 문학, 수학 등에도 조예가 깊어 풍부한 지식과 상상력을 구사해 독창성 풍부한 작품들을 꾸준히 발표해 왔다. 60년 가까운 창작 활동 기간에 200권이 넘는 책을 만들었고 수많은 책들의 장정과 디자인을 맡았다. 예술선장 신인상(일본), 케이트 그린어웨이 특별상(영국), 브루클린 미술관 상, 가장 아름다운 50권의 책 본상, 혼북 상(미국), BIB 황금사과상(체코슬로바키아),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 그래픽 대상(이탈리아) 등을 수상했고, 미술과 아동서에 대한 그간의 업적을 인정받아 국제아동도서협회로부터 1984년 국제 안데르센상을 수상했다. 1988년에 자수포장紫綬褒章을 수훈받았고, 2008년에 기쿠치 간 상 수상, 2012년에 문화공로자로 선정되었다. 2001년 봄, 고향인 쓰와노에 그의 작품들을 상설 전시하는 안노 미쓰마사 미술관이 개관했다. 주요 작품으로 『놀이수학』 『여행 그림책』 『즐거운 이사 놀이』 『숲 이야기』 『이상한 그림책』 『ABC 그림책』 『셰익스피어 극장』 『스케치집 ‘가도를 가다』 『안노 미쓰마사 화집』 『헤이케 이야기』 『안노 미쓰마사 문집』 『그림이 있는 자서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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