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조선 숙종 때 일본에 두 번이나 건너가 울릉도와 독도가 우리 땅임을 밝히고 돌아온 안용복 일대기.
안용복은 일본의 억지에 맞서 왜 울릉도와 독도가 우리 땅인지를 일본을 상대로 설득하고 각서를 받아 온 인물. 이 책은 80년에 출간되었던 책을 재출간하였다.
작가 소개
저자 : 이주홍
호는 향파. 1906년 경상남도 합천에서 태어나 경성 한영중학원을 졸업했다.1925년「신소년 」 잡지에 동화 \'뱀새끼의 무도\'를 발표, 1929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가난과 사랑\'이 입선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50여 년 동안 소설, 시, 수필, 희곡, 동화, 동시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왕성한 활동을 했다. 경상남도 문화상, 한국불교아동문학상, 대한민국문화상 본상, 대한민국 문화훈장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는 <못난 돼지>, <이순신 장군>, <비 오는 들창>, <못나도 울엄마>, <아기곰 형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