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이청해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1990년에 KBS문학상을 받은 뒤 5권의 소설집과 6권의 장편소설을 펴냈습니다. 선생님은 ‘나’와‘내 옆 사람’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고민하며 작품을 쓰는 작가입니다. 어린이들과도 친구가 되어 엄마의 빈자리를 강아지와의 사랑으로 채워낸 열 살 소년의 이야기를 그린 [내 친구 상하]라는 동화책을 펴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북한에서 온 아이의 이야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소설집 「빗소리」,「숭어」,「플라타너스 꽃」,「악보 넘기는 남자」,「장미회 제명사건」과, 장편소설「초록빛 아침」,「아비뇽의 여자들」,「체리 브라썸」,「오로라의 환상」,「그물」, 「막다른 골목에서 솟아오르다」, 장편동화「내 친구 상하」등이 있습니다.사진출처 : (c)허명욱
엄마와 아빠의 말다툼
엄마의 출발
아빠와 둘이서
외로운 나날
집짓기
다가오는 정
고집쟁이 친구
손짓
바람의 흔적
새 연인
작은 생명
한 식구가 되어
보살핌
귀여운 말썽꾸러기
세상에서 처음 맛보는 기막힌 떡국 맛
먹는 것에는 귀신
아빠의 출장
불자동차
사랑
모든 개들은 얼굴이 이쁘다
준다는 것의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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