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이명애
전남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했으며 《문학춘추》 수필 부문에 당선되었습니다. 여러 해 동안 어린이들에게 독서 지도를 하면서 ‘책과 함께 노는 법’을 가르치셨습니다. 선생님은 어린 시절 바다를 보며 섬에서 자랐기 때문에 어른이 된 뒤에도 오랫동안 바다를 보지 못하면 바다가 그립답니다. 선생님 마음에는 또 다른 바다가 있는데 바로 책의 바다입니다. 책의 바다로 많은 친구들을 초대해 함께 꿈꾸고, 서로를 아끼며, 세상을 사랑하면서 살아가길 바란답니다. 쓴 책으로는 《청국을 기행하며 조선의 개혁을 꿈꾸다―열하일기》 《이순신과 함께한 임진왜란 7년의 이야기―난중일기》가 있습니다.
글쓴이의 말 / 역사는 흥미로운 이야기 보따리
제1부 '난중일기'를 읽기 전에 알아야 할 5가지
1. 국보 제76호 난중일기는 어떤 책일까요
2. 지옥과도 같았던 7년 전쟁 임진왜란
3. 이순신, '바다에서 패배란 없다'
4. 임진왜란은 정말 이긴 전쟁이었을까요
5. 꺾이지 않는 칼과 붓, 이순신
제2부 '난중일기' 이순신과 함께한 임진왜란 7년의 이야기
1. 임진년(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다
2. 계사년(1593년) 삼도수군통제사 이순신
3. 갑오년(1594년) 명과 일본이 평화 회담을 하다
4. 을미년(1595년) 다가올 싸움을 준비하다
5. 병신년(1596년) 왜적이 드디어 철수하다
6. 정유년(1697년) 이순신, 백의종군하다
7. 무술년(1598년) 이순신 최후의 싸움 노량 해전
이순신의 발자취를 찾아서
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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