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프랑수아 봉
1953년 프랑스 뤼송에서 태어났다. 공학도이며 작가. 1982년 첫소설 <공장의 출구>를 발표한 후, <한계>(1985), <장례식>(1992), <주차장>(1996), <조바심>(1998) 등 많은 소설들을 발표했는데, 특히 청소년을 위한 저작으로 <불을 훔친 사람들> 외에 <보이지 않는 도시>(1992), <포스트 가 30번지>(1996) 등의 작품이 있다.1984년에는 로마 주재 프랑스 아카데미 회원에 선출, 1987년에는 독일 아카데미 회원에 선출되었으며, 1996년에는 낭시 국립극예술센터를 창설하는 등, 그의 활동은 매우 폭넓다. 소설 창작과 대학 강의 외에도, 자신의 소설 <시멘트 배경>의 영화 제작과, <주차장>의 TV용 영상 제작에 참여하는 등 문학을 영화, 음악, 연극 등 다른 예술 형식과 접목시키려는 여러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아버지 같은 사람이 물었다면 사뮈엘이 했을 이야기
그날 저녁 파리 동역에서 기차 차장이 브르타뉴 지방 다울라스에 사는 한 할머니에게 부친 편지
아무 일도 없는 저녁, 사뮈엘이 혼자 소파에게 한 이야기
22시쯤 사뮈엘이 소파에서 읽은 전설의 첫 부분
사뮈엘의 첫번째 이야기(금지된 밤 시간에 돌아올 때 머릿속에서 일어나는 일)
부수적이지 않은 새 인물이 아파트에 들어오다
사뮈엘이 아파트에서 혼자 읽은 옛 전설의 계속
한낮
막간: 그 날 저녁 해질녘, 이 이야기의 진행과 관련된 여러 인물
사뮈엘이 깨어나서 쓴 글, 휴지통에서 찢어진 채 발견된 대로
사뮈엘이 소파 위에 펼쳐놓은 옛 전설의 계속
사뮈엘이 건물에서 보낸 두번째 밤: 엘리베이터의 사나이
사뮈엘은 건물에서 보낸 두번째 밤에 포조와 만난 일을 어떻게 해석했는가
기차 차장이 다울라스 할머니에게 보낸 두번째 편지
밤중에 건물 안을 돌아다니던 사람이 불편하게 깨어나다
어쩌다 한 번 나오지만 부수적이지 않은 인물이 다시 등장하는 설명적인 대논쟁의 서곡
설명을 듣기 위한 계획과 대책
막간: 사뮈엘과 크리스티앙이 건물 아래를 지나 시내로 가는 길
사뮈엘이 건물에서 두번째 밤에 본 것, 얼마 뒤 친구 미카엘에게 한 이야기대로
사뮈엘이 건물 안에서 혼자 보낸 세번째 밤
이탈리아 로마에서 기차 차장이 브르타뉴 다울라스의 할머니에게 쓴 세번째 편지
같은 시간 사뮈엘이 아파트에서 한 일
비 오는 저녁의 끝, 옛 독일 전설의 계속
사뮈엘의 환상적인 모험에 대한 친구 미카엘 자이트블롬의 생각
건물 안에서 세번째 만남: 일러스트레이터(사뮈엘의 이야기)
밤의 건물 안에서 세번째 만남: 일러스트레이터(미카엘의 이야기)
이상한 방문에 대한 사뮈엘의 느낌
이 이야기의 주인공이 천천히 읽은 북쪽 나라 옛 전설의 계속
건물 안의 밤: 좁은 문으로 들어간 사뮈엘
방문의 결론(미카엘의 이야기)
옛 전설(끝)
기차 차장이 브르타뉴 다울라스의 할머니에게 보낸 마지막 편지
떠나기 전 사뮈엘의 이야기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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