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총 세 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권은 우리 역사의 시작부터 남북국 시대까지, 2권은 고려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3권은 개화기에서 대한민국까지를 다루고 있다. 어린이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확한 표현으로 다듬고, 풍부한 일러스트와 사진 자료를 곁들여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두루두루 한국사 공부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교과서와 연관되는 내용을 대거 수록해 초등 역사과목의 선행학습용으로도 유익하다.
이번 특별판 세트는 기존의 세트 가격(36,000원)보다 25%나 저렴한 27,000원으로 출간되었다. 내용은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가격은 가볍게 책정해 독자들의 비용부담감을 확 줄였다. 또한 딱 3권으로 우리나라의 역사를 간결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구성해 어린이들의 역사공부에 대한 부담감도 함께 덜어냈다.
출판사 리뷰
40만 독자들의 선택 『하룻밤에 읽는 한국사』의 어린이 특별판,
총 3권 세트로 발간되다!
2001년 초판 1쇄를 발행한 이래 40만 독자들의 선택을 받아온 『하룻밤에 읽는 한국사』를 알기 쉽게 풀어 쓴 『어린이를 위한 하룻밤에 읽는 한국사』시리즈. 총 세 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권은 우리 역사의 시작부터 남북국 시대까지, 2권은 고려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3권은 개화기에서 대한민국까지를 다루고 있다. 어린이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확한 표현으로 다듬고, 풍부한 일러스트와 사진 자료를 곁들여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두루두루 한국사 공부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교과서와 연관되는 내용을 대거 수록해 초등 역사과목의 선행학습용으로도 유익하다.
알찬 내용은 그대로, 착해도 너무 착한 가격으로 돌아온
어린이를 위한 단 하나의 역사책!!!
『어린이를 위한 하룻밤에 읽는 한국사』특별판 세트는 기존의 세트 가격(36,000원)보다 25%나 저렴한 27,000원으로 출간되었다. 내용은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가격은 깃털처럼 가볍게 책정해 독자들의 비용부담감을 확 줄였다. 또한 딱 3권으로 우리나라의 역사를 간결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구성해 어린이들의 역사공부에 대한 부담감도 함께 덜어냈다.
어린이를 위한 하룻밤에 읽는 한국사,
이렇게 만들어졌습니다!
① 세계사와 우리 역사를 한눈에 이해
주제와 그 주제의 배경이 되는 시대, 그리고 세계사와 연관한 ‘그때 세계사’를 통해, 통합적으로 우리 역사를 인식할 수 있도록 주제를 배치 · 편집했습니다.
② 다양한 일러스트와 사진 자료 수록
재미있고 사실적인 일러스트를 통해 그림으로 우리 역사의 한 장면을 바로 볼 수 있도록 했으며, 공부와 이해에 도움이 되는 사진 자료가 가득 실려 있어 추상적인 개념들을 사실로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③ ‘하룻밤 마무리’를 통한 역사 돋보기
우리 역사의 전면에 드러나지 않았던 숨어 있는 이야기나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합니다. 우리 역사에 이렇게 재미있는 사실이 숨어 있었다는 사실에 깜짝 놀라게 될 다양한 우리 역사를 만날 수 있습니다.
④ 우리 역대 왕조의 계보
우리 역사 속에는 수많은 왕들이 나옵니다. 역사를 알아갈수록 시대도, 왕도 뒤죽박죽 헷갈리기 시작합니다. 이 책에 있는 고조선부터 조선 시대까지 우리 역대 왕조의 계보를 보며, 우리 역사의 사건과 시대를 정확하게 꿰뚫을 수 있습니다.
⑤ 사진으로 우리 역사를 한눈에 점검
우리 역사의 보물, 유물만 봐도 한국사가 보입니다. 앞서 본문에 나왔던 중요한 유물을 중심으로 우리 역사 사진 연표를 볼 수 있습니다.
⑥ 교과서 인물 찾아보기
『어린이를 위한 하룻밤에 읽는 한국사』에 등장한 많은 인물들과 교과서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뽑았습니다. 역사 속 인물들의 일대기와 에피소드를 찾아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사에 대한 뜨거운 관심,
우리 아이에게 대체 무엇을 읽혀야 하나?
한국사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다. 2017년부터 60만 명의 수학능력시험 응시생이 한국사 시험을 치르게 되면서 한국사에 대한 사교육 시장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역시 응시자의 수가 지난해 10월 7만5천 명 대비 올해 1월 12만 명으로 대폭 늘었다. 역사 왜곡과 관련, 교과서 검정을 둘러싼 논란도 뜨겁다. 이처럼 성적과 취업을 위한 한국사 교육이 주를 이루는 가운데, 우리 아이들에게는 어떤 역사 이야기를 들려주어야 할지 학부모의 입장에서는 고민이 아닐 수 없다. 『어린이를 위한 하룻밤에 읽는 한국사』는 아이에게 두루두루 균형 잡힌 역사관을 심어주고픈 부모를 위한 책이다.
이 책의 원작인 『하룻밤에 읽는 한국사』는 2001년 초판 1쇄를 발행한 이래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한국사 분야의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딱딱한 교과서 밖의 숨은 역사를 들여다보려는 고교생부터 뒤늦게 역사 공부의 필요성을 깨달은 직장인에 이르기까지, 40만 명이 넘는 독자들이 우리 역사를 이해하고 즐기는 흥미진진한 ‘하룻밤’을 선택해왔다. 『어린이를 위한 하룻밤에 읽는 한국사』는 기존의 책에서 더 정확하고 쉬운 표현을 쓰고, 풍부한 일러스트와 사진 자료를 곁들여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두루두루 역사 공부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총 세 권으로 이루어진 이 책은 선사 시대부터 근현대까지 한국사의 흐름을 명쾌하고 간결하게 정리하고 있으며, 3권 근현대편은 개화기에서 대한민국까지를 다루고 있다. 서술상의 특징은 단순히 시대 순으로 사건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각각의 주제들을 통해 전체적인 시대상을 아우르고 있다는 점이다.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라는 말처럼 살아있는 한 평생에 걸쳐 공부해야 하는 학문이 바로 역사, 그중에서도 우리의 기록을 담은 한국사다. 아이들을 위한 한국사 교육이 중요한 까닭은 교과목이나 인문서 독해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접하게 될 역사의 첫인상을 친근하고 재미있게 인식시켜 줄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역사 과목의 비중이 커질수록 역사 교육은 점점 더 문제풀이 위주로 흘러갈 수 있겠지만, 아직 어리기만 한 아이들에게 선물해야 할 것은 당장의 정답이 아니라 역사에 대한 흥미와 건강한 비판 정신일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최용범
1968년 서울에서 태어나 경신 고등학교와 성균관 대학교 동양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월간 『사회평론 길』에서 취재 기자로 일하다, 2000년 『월간중앙』에 「역사인물 가상 인터뷰」를 연재하면서 역사 작가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하룻밤에 읽는 한국사』 『역사 인물 인터뷰』『하룻밤에 읽는 고려사』 등을 썼습니다. 그 밖에 함께 쓴 책으로 『만약에 한국사』『난세에 간신 춤춘다』 등이 있습니다.
저자 : 이우형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문학을 공부했고, 아이들을 위한 역사 여행에 좋은 가이드가 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을 역사의 바다에 빠뜨려 보고픈 유혹을 느끼는 까닭은 역사만큼 많은 일물을 만나고, 다채로운 세상이 펼쳐지고, 무수한 선택과 결정이 내려지는 곳이 없기 때문입니다. 역사의 바다에서 건져 올린 대어가 우리 아이들이 삶을 헤쳐 나가는 데 알토란 같은 지혜가 되기를 바랍니다. 펴낸 책으로는 『하룻밤에 읽는 한국사 ? 근현대편』『남극의 마지막 영웅 섀클턴』『변화의 물결, 한국인 트렌드』 등이 있습니다.
목차
1권 - 우리 역사의 시작부터 남북국 시대까지
2권 - 고려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3권 - 근현대편: 개화기에서 대한민국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