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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의 나비 이미지

소원의 나비
봄볕 | 4-7세 | 201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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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햇살 그림책 시리즈 14권. 소원이는 할머니네 집에서 산다. 엄마는 소원이가 태어났을 때 멀리 떠났고, 아빠는 먼 곳에서 일을 하시기 때문이다. 그래도 소원이는 할머니가 듬뿍 사랑해주는 행복한 아이다. 할머니는 소원이를 ‘나비’라고 부르신다. 예쁜 것은 나비라고. 그런 할머니도 소원이 곁을 떠난다. 아픈 다리를 절룩거리며 나비를 따라갔다. 소원이가 아무리 불러도 대답도 하지 않았다.

어느 날, 문 밖에서 소원이를 부르는 소리가 났다. 소원이는 얼른 방문을 열었다. 문 밖에 작고 하얀 아기 고양이가 바들바들 떨고 있었다. 소원이는 아기 고양이를 조심조심 안았다. 할머니가 소원이를 안아주었던 것처럼 말이다. 소원이는 아기 고양이가 할머니가 보내준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출판사 리뷰

소원이는 이제 혼자가 아니에요.
소원이와 나비가 가족이 되었거든요.

길 잃은 고양이와 소원이의 따뜻한 동행

이 책은


《소원의 나비》는 새로운 가족을 만나는 이야기예요. 예쁜 나비가 되어 소원이 곁을 떠난 할머니가 예쁜 고양이를 보내 주셨어요. 소원이와 고양이 나비는 둘도 없는 단짝이 되었지요. 뿐만 아니라 소원이가 나비가 함께 머물 새로운 집, ‘소원이네’가 생겼어요.
세상에는 다양한 가족이 있어요. 모든 가족이 다 똑같을 수는 없어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계신 집도 있고, 어떤 집은 엄마가 안 계시고, 또 어떤 집은 아이가 없어요. 누군가 돌아가시거나 헤어져서 원래의 가족이 달라지기도 하지요. 또 가족과 가족이 만나 새로운 가족을 만들기도 해요. 소원이네도 그런 가족 중 하나예요. 엄마와 할머니를 잃은 소원이와 집을 잃은 고양이 나비가 가족이 되고, 소원이네 꽃집 아주머니와 소원이, 그리고 나비가 또 가족이 되었으니까요.

혼자 남은 소원이에게 나비가 왔어요!
소원이는 할머니네 집에서 살아요. 엄마는 소원이가 태어났을 때 멀리 떠났고, 아빠는 먼 곳에서 일을 하시거든요. 그래도 소원이는 행복한 아이에요. 할머니가 듬뿍 사랑해주시니까요. 할머니는 소원이를 ‘나비’라고 부르셔요. 예쁜 것은 나비라고요. 그런 할머니도 소원이 곁을 떠나셨어요. 아픈 다리를 절룩거리며 나비를 따라갔어요. 소원이가 아무리 불러도 대답도 하지 않았어요.
어느 날, 문 밖에서 소원이를 부르는 소리가 났어요. 소원이는 얼른 방문을 열었어요. 문 밖에 작고 하얀 아기 고양이가 바들바들 떨고 있었어요. 소원이는 아기 고양이를 조심조심 안았어요. 할머니가 소원이를 안아주었던 것처럼 말이지요. 소원이는 아기 고양이가 할머니가 보내준 것이라고 생각했지요.

나비가 사라졌어요!
소원이는 아기 고양이를 ‘나비’라고 불렀어요. 할머니가 예쁜 것은 나비라고 불렀으니까요. 소원이와 아기 고양이는 금방 친구가 되었어요. 소꿉놀이를 할 때도, 숨바꼭질을 할 때도 소원이와 나비는 늘 함께였어요. 나비도 소원이가 잠들 때까지 곁을 떠나지 않았어요. 은빛 수염으로 잠든 소원이의 숨소리를 들었지요.
비바람이 몹시 불던 날, 나비가 없어졌어요. 소원이가 부르기도 전에 달려오던 나비였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었어요. 소원이는 나비도 할머니처럼 떠났을까봐 몹시 슬펐어요. 나비는 대체 어디로 간 걸까요?

소원이네 집!
꽃들이 활짝 핀 새 봄, 소원이는 드디어 나비를 만났어요. 나비는 ‘소원’이가 되어 새로운 집에서 살고 있었어요. 소원이가 된 나비가 사는 집은 예쁜 꽃집이었어요. 게다가 꽃집이름이 ‘소원이 네’였어요. 그런데 나비가 소원이를 보고도 못 본 척하지 뭐예요! 그렇지만 나비는 곧 예전의 나비로 돌아왔어요.
하지만 이걸 어쩌죠? 난처한 일이 생겼어요! 꽃집 아주머니도 나비를 아주 많이 사랑해서 소원이에게 보내줄 수 없다고 했거든요. 나비는 소원이에게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소원이는 바람대로 예전처럼 나비와 함께 지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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