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자기 생각을 올바르게 표현하고 전달하는 능력, 논리적인 사고력,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한 청소년을 위한 ‘표현과 전달 시리즈’ 첫 번째 책이다. 청소년이 글쓰기의 기본을 쉽게 만화 형식으로 익히고, 예문을 읽으며 생각의 폭을 넓히고, 글쓰기 연습을 통해 실제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고정욱 작가의 '까칠한 재석이 시리즈'의 주인공인 재석, 민성, 보담이 캐릭터가 글쓰기 관련 질문을 하고, 고 박사가 답변하는 Q&A 형식을 통해 자연스럽게 대화하며 글쓰기 이론을 익힐 수 있게 만들었다. 고정욱 작가는 기획 단계부터 전국에 있는 청소년들로부터 메일과 sns로 글쓰기 관련 질문을 받아서 십대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내용을 최대한 책에 실었다.
독자는 직접 연필을 손에 쥐고 이 책에 직접 글을 적어 보면 글쓰기가 매우 즐겁다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또한 꾸준한 글쓰기 연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실력이 향상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기발한 미션과 질문에 답하면서 빈칸을 채워나가다 보면 생각을 표현하고 전달하는 실력이 자연스럽게 향상돼 독후감과 일기쓰기는 물론 논술 시험도 두렵지 않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표현과 전달하기 시리즈 1탄 <고정욱의 글쓰기 수업>
기발한 미션과 질문에 답하면서 ‘나의 글쓰기 노트’를 만들어보자!
《고정욱의 글쓰기 수업》은 자기 생각을 올바르게 표현하고 전달하는 능력, 논리적인 사고력,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한 청소년을 위한 ‘표현과 전달 시리즈’ 첫 번째 책이다. 앞으로 말하기 수업, 인문학 필사 수업 등이 연이어 출간될 예정이다.
이 책의 저자 고정욱 작가는 “글쓰기 실력은 단기간에 완성되지 않기에 처음 배울 때 즐겁게 배우는 게 중요하다. 그래야 계속 쓸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한다. 그래서 이 책은 청소년이 글쓰기의 기본을 쉽게 만화 형식으로 익히고, 예문을 읽으며 생각의 폭을 넓히고, 글쓰기 연습을 통해 실제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고정욱 작가님의 인기 청소년 소설 <까칠한 재석이 시리즈>의 주인공인 재석, 민성, 보담이 캐릭터가 글쓰기 관련 질문을 하고, 고 박사가 답변하는 Q&A 형식을 통해 자연스럽게 대화하며 글쓰기 이론을 익힐 수 있게 만들었다. 고정욱 작가는 기획 단계부터 전국에 있는 청소년들로부터 메일과 sns로 글쓰기 관련 질문을 받아서 십대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내용을 최대한 책에 실었다.
독자는 직접 연필을 손에 쥐고 이 책에 직접 글을 적어 보면 글쓰기가 매우 즐겁다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또한 꾸준한 글쓰기 연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실력이 향상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기발한 미션과 질문에 답하면서 빈칸을 채워나가다 보면 생각을 표현하고 전달하는 실력이 자연스럽게 향상돼 독후감과 일기쓰기는 물론 논술 시험도 두렵지 않을 것이다.
출간 의의 및 특징
친구와 매일 하는 메신저 대화, 재미있었던 일이나 관심 있는 기사 등을 올리는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우리는 늘 글을 쓰고 있으면서도, 막상 글을 써보라고 하면 괜히 겁부터 먹고 뭔가 엄청난 것을 써야 한다는 부담 때문에 망설이게 된다. 이 책은 이렇게 글쓰기가 어렵고 막막하기만 한 청소년들에게 글쓰기에 대한 흥미와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가장 큰 특징은 읽고 쓰는 연습을 함께 할 수 있게 구성되었고, 각 장마다 다양한 문제를 통해 실전 쓰기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여 짧은 글부터 시작하여 긴 글 작문까지 가능하게 했다는 점이다.
자신의 경험을 활용한 글쓰기, 인용문을 이용한 글쓰기, 간결하고 짧게 쓰는 법, 자료 조사의 중요성 등 다양한 글쓰기 방법을 경험할 수 있는 것 또한 매력적이다. 창작노트로 활용할 수 있도록 휴대성을 살린 책 크기, 언제든 필기가 가능한 제본 형태로 제작했다는 점도 특장점이다.
* 이 책의 특징
1. 십대가 가장 궁금해하는 글쓰기 관련 내용을 Q&A로 구성
고 박사와 재석이, 보담이, 민성이가 나누는 대화를 통해 글쓰기에 대한 궁금증과 무엇을 어떻게 써야 할지에 대한 고민이 해결된다. 귀여운 ‘박사 고양이’의 실용적인 팁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2. 읽고 쓰는 연습을 함께! 특별한 예문 읽기 구성
시, 소설, 광고 문안 등 다양한 글쓰기 양식에 모범이 될 만한 사례를 담았다. 한국문학부터 외국문학까지 청소년들에게 익숙한 명작들도 함께 읽을 수 있게 본문을 발췌해 실었다.
3.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나만의 글쓰기 연습장 완성
기발한 미션에 답을 적어가며 단순하게는 단어 하나를 적는 것부터 시작해서 점차 이야기를 구성해 작문하는 단계까지 서서히 실력을 키울 수 있게 구성하였다. 이 책이 안내하는 대로 읽고 쓰다 보면 글쓰기가 재미있어지고, 자연스럽게 나만의 글쓰기 노트 한 권이 완성된다.
4. 미션 1단계 : 기발한 질문에 답하며 짧은 글 작문하기
단어 하나만 잘 써도 좋은 글이 된다는 것을 경험하게 되고 한 줄 감상평 등을 쓰는 연습을 통해 눈길 끄는 한 문장을 만들 수 있게 되고, 덕분에 생각의 깊이를 확장할 수 있다.
5. 미션 2단계 : 자신의 생각을 정확히 표현하는 긴 글 작문하기
매일 조금씩 쓰다 보면 글쓰기는 어느새 생활이 된다. 자신의 생각을 보다 정확하고 확실하게 전달하는 기술이 익혀지고,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좋은 글도 쓸 수 있는 실력이 생긴다.
작가 소개
저자 : 고정욱
성균관대학교 국문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문학박사이다. 어려서 소아마비를 앓아 1급 지체 장애인으로, 휠체어를 타지 않으면 움직일 수 없었다. 하지만 현재 한국장애인연맹(DPI) 이사와 한국장애인인권포럼 부회장으로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어 작가가 되었고, 최근에는 장애인을 소재로 한 동화를 많이 발표했다. 『아주 특별한 우리 형』 『안내견, 탄실이』 『아빠에게 돌 던지는 아이』가 그 대표적인 작품이다. 특히 『가방 들어주는 아이』는 MBC 느낌표의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선정도서가 되기도 했다.
그리고 2009년, 첫 성장소설 『까칠한 재석이가 사라졌다』를 내면서 청소년들에게도 건강한 메시지를 전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이고 하였다. 최근 작품으로는 『난 최고의 리더가 될 거야』, 『엄마 아빠를 바꾸다』, 『말 잘하는 아이 고정수』, 『어린이 외교관』,『외딴섬에 핀 꽃 오타 줄리아』『스마트폰이 사라졌어요』『책할아버지의 행복 도서관』이 있다. ‘한국장애인 문화예술대상’과 ‘이달의 나눔인 상’을 받다.
그림 : 신예희
홍익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를 졸업한 후 현재까지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고, 사진을 찍는 프리랜서의 길을 걷고 있다. 재미난 일, 궁금한 일만 골라서 하다가 문득 고개를 들어보니 30대 후반의 나이가 되어버렸다는 그녀는 자유로운 여행을 즐기는 탓에 혼자서 시각과 후각의 기쁨을 찾아 주구장창 배낭여행만 하는 중이다. 큼직한 카메라와 편한 신발, 그리고 무엇보다 튼튼한 위장 하나 믿고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다 보니 어느새 40회에 가까운 외국여행을 했다. 여전히 구순기에서 벗어나지 못해 처음 보는 음식, 궁금한 음식은 일단 입에 넣고 보는 습성을 지녔다. ISO 9000 인증급의 방향치로서 동병상련자들을 모아 월방연(월드 방향치 연합회)을 설립하는 것이 소박한 꿈.
저서로는 『까칠한 여우들이 찾아낸 맛집 54』(조선일보 생활미디어), 『결혼 전에 하지 않으면 정말 억울한 서른여섯 가지』(이가서), 『2만원으로 와인 즐기기』(조선일보 생활미디어), 『배고프면 화나는 그녀, 여행을 떠나다』(시그마북스)가 있다.
목차
인물 소개
머리말
1장 글쓰기란 무엇인가?
글은 나의 생각을 표현하고 전달하는 최고의 소통 도구다
2장 무엇을 써야 하나?
1. 경험을 글로 써 보자
2. 키워드를 가지고 써 보자
3. 예상치 못한 질문에 답을 써 보자
4. 주어진 논제에 찬성 혹은 반대 의견을 써 보자
5. 통찰력을 발휘해 글을 써 보자
6. 인용문을 이용해 글을 써 보자
7. 결정적인 한 문장을 만들어 보자
8. 홍보문이나 추천의 글을 써 보자
9. 동식물이나 사물을 주인공으로 글을 써 보자
10. 대안을 제시하는 글을 써 보자
3장 어떻게 써야 하나?
1. 망원경과 현미경이 되어 글을 써 보자
2. 의식의 흐름에 따라 자동기술법으로 글을 써 보자
3. 인과관계 있게 글을 쓰자
4. 개연성이 있어야 한다
5. 오류가 없어야 한다
6. 제목을 미리 정해 놓고 글을 써 보자
7. 시점을 바꿔서 써 보자
8. 마음에 들 때까지 여러 번 고쳐 써라
9. 최대한 길게 쓰는 훈련을 하자
10. 주장이나 결론을 먼저 제시해라
11. 독자 수준을 고려해 써 보자
12. 문장을 짧게 끊어 간결하게 쓰자
13. 최대한 구체적으로 쓰자
14. 단락 구분을 습관화해라
15. 자료 조사를 충분히 하고 쓰자
16. 설명과 묘사를 적절히 섞어서 쓰자
마무리 글
글쓰기 첨삭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