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김별아
소설가. 1969년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뒤 1993년 『실천문학』에 「닫힌 문 밖의 바람소리」를 발표하며 등단했다. 제1회 세계문학상을 수상한 『미실』을 비롯하여 장편소설 『내 마음의 포르노그라피』, 『개인적 체험』, 『축구전쟁』, 『영영이별 영이별』, 『논개』, 『백범』, 『열애』, 『가미가제 독고다이』, 『채홍』, 『불의 꽃』, 『어우동, 사랑으로 죽다』, 『탄실』 등과 산문집 『톨스토이처럼 죽고 싶다』, 『가족 판타지』, 『모욕의 매뉴얼을 준비하다』, 『죽도록 사랑해도 괜찮아』, 『이 또한 지나가리라!』, 『괜찮다, 우리는 꽃필 수 있다』, 『삶은 홀수다』, 『스무 살 아들에게』 등을 펴냈다.
머리말
1. 동해 바다와 검은 대나무
2. 풀벌레와 꽃잎
3. 치마폭에 그린 그림
4. 집안을 지키는 딸
5. 외할머니의 죽음
6. 아버지를 살리다
7. 혼인
8. 십 년의 약속
9. 놋 쟁반에 그린 그림
10. 어머니가 된 사임당
11. 율곡을 낳다
12. 나도밤나무의 전설
13. 현명한 어머니와 총명한 아이들
14. 병약한 사임당
15. 강릉을 떠나 한양으로
16. 수진방 생활
17. 진복창전
18. 사임당의 자랑 율곡
19. 사임당의 죽음
20. 마음속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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