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2016년부터 전국 중학생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되면서 진로 직업에 대한 책이나 프로그램 등이 주목받고 있다. ‘꿈결 잡 시리즈’는 이를 대비해 청소년들이 자신이 원하는 직업을 준비하고 설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두 번째 편 《치과의사》는 치과대학에 입학한 학생들이 치과의사가 되기 위해 어떤 공부와 준비를 하는지부터 실제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현직 치과의사들이 어떻게 생활하고 어떤 직업 철학으로 살아가는지를 경험담 중심으로 생생하게 담고 있다. 더불어 직업 전문가가 ‘치과의사’라는 직업의 정보와 전망 등에 관해 조금 더 구체적인 직업의 세계를 소개하며 청소년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출판사 리뷰
2016년부터 전국 중학생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되어 진로 직업과 관련된 체험 활동과 수업이 확대되고 있다. 이 같은 교육정책의 변화에 맞춰 진로 직업에 대한 책이나 프로그램 등이 주목받는다. ‘꿈결 잡 시리즈’는 이를 대비해 다양한 직업 세계 속 삶을 담아 청소년들이 자신이 원하는 직업을 준비하고 설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꿈결 잡 시리즈’의 첫 번째 편 《간호사》에 이어 두 번째 편 《치과의사》가 출간되었다. 치과대학에 입학한 학생들이 치과의사가 되기 위해 어떤 공부와 준비를 하는지부터 실제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현직 치과의사가 다양한 공간에서 어떻게 일하며 생활하고 있는지를 생생히 담았다. 더불어 직업 전문가가 치과의사라는 직업의 정보와 전망 등 구체적인 직업의 세계를 소개함으로써 청소년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출판사 서평]
자유학기제를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최고의 추천 도서
십대들의 눈높이에서 들려주는 치과의사의 세계2016년부터 전국 중학생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되면서 진로 직업에 대한 책이나 프로그램 등이 주목받고 있다. ‘꿈결 잡 시리즈’는 이를 대비해 청소년들이 자신이 원하는 직업을 준비하고 설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꿈결 잡 시리즈’의 두 번째 편 《치과의사》는 치과대학에 입학한 학생들이 치과의사가 되기 위해 어떤 공부와 준비를 하는지부터 실제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현직 치과의사들이 어떻게 생활하고 어떤 직업 철학으로 살아가는지를 경험담 중심으로 생생하게 담고 있다. 더불어 직업 전문가가 ‘치과의사’라는 직업의 정보와 전망 등에 관해 조금 더 구체적인 직업의 세계를 소개하며 청소년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치과의사를 꿈꾸는 십대를 위한
대학생 선배와 치과의사가 들려주는 생생한 치과의사 이야기서울대학교 치의학과 1학년 학생은 치과대학에 입학하기 위해 어떠한 준비를 했는지 체계적으로 소개한다. 특히 함께 수록한 대입 자기소개서는 실제로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연세대학교 치의학과 본과 2학년 학생은 치과의사가 되기 위해 입학 후 어떤 공부를 하는지 치과대학 커리큘럼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임플란트 전문 치과의사부터 교정 전문 치과의사, 개원 치과의사, 무료 진료 버스 치과의사, 1인 양심 치과의사까지 여섯 명의 현직 치과의사들의 생생하고 진솔한 직업 현장 이야기도 이어진다. 임플란트 전문 치과의사는 임플란트 수술 현장과 해외에서 공부하며 임플란트에 대해 안목과 지평을 넓히기까지의 과정을 들려준다. 교정 전문 치과의사는 치아를 가지런히 만드는 것과 함께 환자와의 관계가 교정의 묘미라고 이야기한다. 개원 치과의사는 예방 치의학에 관심을 두는 ‘치과 주치의’로서의 개원의사가 많아질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무료 진료 버스 치과의사는 치과 치료가 가능한 움직이는 치과 버스를 운행하여 의료 소외 계층 아동들을 찾아가 무료로 진료해 주고 아이들의 미소를 되찾아 준 이야기를 들려준다. 1인 양심 치과의사는 환자 접수, 환자 치료, 병원 정리까지 ‘혼자 하는 치과’를 운영하며 느낀 생각과 치과의사로서의 철학을 들려준다.
직업 전문가가 들려주는 치과의사 직업 리포트 고용노동부 주무관이 들려주는 치과의사 직업 리포트는 이 책의 전문성을 높여 준다. 치과의사는 어떤 일을 하며, 어떤 분야에서 일을 할까, 치과의사가 되려면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 치과의사의 역사, 치과의사라는 직업은 어떻게 변화할까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또 치과의사와 관련된 읽을거리와 볼거리, 직업인 인터뷰를 소개한다.
나는 진로를 치과의사로 정한 뒤 치과대학에 원서를 썼고 당당히 합격했다. 무엇이 나를 이 길로 이끌었냐고? 바로 자기 확신이다. 이 분야에서 일을 해 보고 싶고, 나만의 경쟁력을 충분히 갈고닦을 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다. 치과의사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해 주고 싶은 이야기는 ‘진로에 대해 일찍 고민해 보라’는 것이다.
-이황빈, <진로를 일찍 고민하면 꿈이 보인다< 중에서
‘얼마나 아팠을까’ 생각하며 환자의 입장에 서서 걱정하는 말 한마디라도 건넬 수 있는 인간적인 치과의사가 되고 싶다. 그러면 환자들도 속 편하게 이야기를 털어놓지 않을까? 가장 어려운 일이 사람 마음을 얻는 일이라고 했다. 처음 보는 환자에게도 편한 느낌을 주려면 많이 노력해야 할 것이다. 당연히 실력도 좋아야 한다.
-박대규, <환자의 마음을 얻는 치과의사가 되고 싶다< 중에서
임플란트 역시 환자의 상태와 수술할 때의 환경에 따라 변수가 많이 생기기 때문에 예기치 못한 상황과 맞닥뜨릴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럴 때는 매뉴얼대로 수술을 진행할 수가 없다. 때문에 임플란트를 시술하는 치과의사는 그때그때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유연함과 창의력을 갖추어야 한다. 이것은 오랜 경험을 통해서만 습득할 수 있다. 강조하고 싶은 말은 이것이다. 임플란트 수술은 많이 해 봐야 실력을 키울 수 있다.
-박철희, <건강과 행복을 심어 드립니다< 중에서
나의 꿈은 교정 전문의로서 계속 환자들의 치아를 고르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단 한 명도 빠짐없이 교정 치료를 잘 마무리하고 싶다. 많은 교정학 논문과 저서로 유명한 덴마크 오르후스 대학교 치과교정과의 멜슨 교수님은 교정 전문의가 치과의사와 다른 점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모든 한 사람 한 사람’이 다 잘 치료되어야 한다고 답했다.
-박정진, <치아를 가지런히<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고정민
서강대학교에서 상담심리 전공으로 석사과정을, 서울대학교에서 산업인력개발학 전공으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고용노동부에서 주무관으로 일하면서 진로에 대한 고민을 들어주고 직업을 선택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전하며, 꿈을 찾는 사람들을 돕고 있다. 삼성 의료원 사회정신건강연구소 객원연구원, 한겨레교육문화센터 교육기획위원, 워크넷 한국직업정보시스템 사이버상담전문가로 활동했다. 〈한겨레신문〉에 ‘고정민의 진로·직업 클리닉’을 연재했으며, 《십대를 위한 미래 유망 직업 콘서트》를 출간했다. 참여한 책으로 《선생님! 진로상담이 필요해요!》 《내 꿈에 날개를 달자》 《내 꿈은 내가 만든다》 《열려라 멋진 세상 펼쳐라 미래 지도》 《꿈결 잡 시리즈 - 간호사》 등이 있다.
저자 : 강창용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해 인천의료원 치과 과장으로 일했다. 현재는 양심 치과로 알려진 그린서울치과 원장으로 홀로 근무하고 있다.
저자 : 김형규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치과의사로 일하면서 제니튼 해피스마일치과버스의 기획 및 제작을 주도적으로 이끌었다. 현재 치과의사들이 만든 기업 (주)제니튼에서 활동하고 있다.
저자 : 주지훈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치과의사로 일하면서 제니튼 해피스마일치과버스의 기획 및 제작을 주도적으로 이끌었다. 현재 치과의사들이 만든 기업 (주)제니튼에서 활동하고 있다.
저자 : 김형성
경희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했다. 현재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사업국장, ‘건강 권 실현을 위한 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실장이자 정발산 사과나무치과 원장으로 일하 고 있다.
저자 : 박대규
해남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본과 2학년에 재학 중이다. 환자가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인간적인 치과의사가 되고 싶다.
저자 : 박정진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신촌 세브란스 치과대학병원 교정과 인턴 레지던트를 거쳐 치과교정과의 인정의와 전문의 자격증을 취득했다.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치의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외래교수를 역임했다.
저자 : 박철희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독일 Q임플란트 과정과 독일 biocer 임플란트 과정을 수료했다. 독일에서 Mona-Dent(로봇으로 심는 임플란트 6D)를 연수했다. 쿠바 산타클랄라 아시아 수석강사, 독일 Q임플란트 아시아 수석강사, 캄보디아 프놈펜국립대학 강사, 몽골 울란바토르의과대학 강사로 활동했다.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조교수를 지냈으며, 유럽아시아임플란트 학회 정회원이었다. 현재는 명동 아름다운치과 원장이다.
저자 : 이황빈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치의학과 1학년에 재학 중이다. 훌륭한 치과의사가 되고 싶은 꿈이 있기에 대학 생활이 즐겁고, 앞으로의 인생이 매우 기대된다. 초심을 잃지 않고 환자들에게 최선의 진료를 펼치는 치과의사가 되고 싶다.
목차
대학생 선배가 들려주는 치과의사 이야기
치의학과 1학년_진로를 일찍 고민하면 꿈이 보인다 … 이황빈 (서울대학교 치의학과 1학년)
치의학과 본과 2학년_환자의 마음을 얻는 치과의사가 되고 싶다 … 박대규 (연세대학교 치의학과 본과 2학년)
현직 치과의사가 들려주는 치과의사 이야기
임플란트 전문 치과의사_건강과 행복을 심어 드립니다 … 박철희 (명동 아름다운치과 원장)
교정 전문 치과의사_치아를 가지런히 … 박정진 (교정과 전문의)
개원 치과의사_꼭 필요한 사람으로 인정받을 때 행복하다 … 김형성 (정발산 사과나무치과 원장)
무료 진료 버스 치과의사_해피스마일치과버스는 오늘도 달린다 … 김형규·주지훈 ((주)제니튼 홍보이사·대표이사)
1인 양심 치과의사_리그오브레전드 그리고 치과의사 … 강창용 (그린서울치과 원장)
직업 전문가가 들려주는 치과의사 이야기
치과의사 직업 리포트 … 고정민 (직업 전문가)
치과의사와 관련된 읽을거리 & 볼거리
직업인 인터뷰 … 박선혜 (미서울치과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