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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쉬워지는 한국사 첫걸음 1
구석기 시대부터 철기 시대까지
좋은책어린이 | 3-4학년 | 201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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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서술되어 한국사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재치 있는 그림과 생생한 사진은 맥락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더불어 간단한 문제 풀이를 통해 학교에서 배우는 한국사의 핵심 내용을 확인해 주는 ‘생각 다짐이’ 코너와 용어, 사건, 인물, 유적 등 흥미로운 정보를 통해 역사적 지식을 보충해 주는 ‘생각 자람이’ 코너가 있어 ‘재미’와 ‘지식’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역사책이라 할 수 있다. 시간의 흐름에 따른 내용 이해를 바탕으로 그 위에 약간의 암기가 더해진 만큼 한국사 공부의 첫걸음을 제대로 뗄 수 있다.

  출판사 리뷰

한국사 하면 수많은 사건, 끝없는 암기가 떠오르나요? 이제 걱정하지 마세요. 술술 읽히는 재미난 이야기로 한국사와 자연스럽게 가까워질 테니까요!

역사 공부의 시작, 『공부가 쉬워지는 한국사 첫걸음』으로!
한국사 열풍이 식을 줄을 모릅니다. 한국사를 소재로 한 영화, 드라마, 책 등 문화콘텐츠가 풍부해진 것은 물론이고 초등학교 5학년 교육과정에 한국사가 들어가면서 저학년부터 역사 공부에 대한 관심이 꽤 커졌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역사의식이 부족하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2017년부터 수능에 한국사가 문이과 공통 필수 과목으로 지정된 것,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 대학별 입시와 취업 전형에 반영된다는 것도 한몫했겠지요. 너무 어릴 때부터 입시 준비를 하듯 역사 공부를 하는 건 오히려 역사를 싫어하게 만든다는 우려도 없지 않지만, 역사에 대한 관심이 커진 것은 바람직한 현상이라 생각됩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신채호 선생의 말씀을 되새겨 보면 우리에게는 균형 있는 시각으로 시대를 읽고 소통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이처럼 중요하게 여기는 한국사 공부, 과연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요?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님이라면 한 번쯤 고민해 보았을 문제일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역사를 가르칠 수 있을까 생각하지요. 『공부가 쉬워지는 한국사 첫걸음』은 이러한 점을 깊이 고민하여 만들었습니다.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서술되어 한국사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재치 있는 그림과 생생한 사진은 맥락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더불어 간단한 문제 풀이를 통해 학교에서 배우는 한국사의 핵심 내용을 확인해 주는 ‘생각 다짐이’ 코너와 용어, 사건, 인물, 유적 등 흥미로운 정보를 통해 역사적 지식을 보충해 주는 ‘생각 자람이’ 코너가 있어 ‘재미’와 ‘지식’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역사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시간의 흐름에 따른 내용 이해를 바탕으로 그 위에 약간의 암기가 더해진 만큼 한국사 공부의 첫걸음을 제대로 뗄 수 있습니다.

구석기 시대부터 나라가 처음 들어선 때까지 옛날 옛적 아주 오래된 이야기!
우리가 살고 있는 한반도에는 구석기 시대부터 사람들이 살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청동기 시대에 문자가 생기기 전까지는 글로 기록을 남길 수 없었지요.
글로 된 기록은 없지만, 남겨진 물건과 흔적을 통해서 옛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알 수 있어요.
먼 옛날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우리 역사의 처음부터 이야기를 시작해 봅니다.




구석기 시대에는 뗀석기를 사용했잖아? 뗀석기는 돌을 탁탁 때려서 떼어 내는 방식으로 만든 도구였고.
하지만 돌을 떼어 내는 방식으로는 딱 원하는 모양의 도구를 만들기가 쉽지 않았어. 날카로운 모양의 도구를 만들고 싶었는데 돌을 깨다 보면 뭉툭한 모양이 되기도 했지.
그런데 사람은 참 끈기가 있어. 마음에 들 때까지 오랜 세월을 두고 여러 방법으로 도구를 만들어 보았단다. 그러면서 솜씨가 차츰 늘었고, 드디어 돌 도구를 만드는 새로운 방법을 알게 되었어. 바로 돌조각을 다른 돌에 대고 갈아서 도구를 만드는 거야.
이렇게 하면 얼마든지 원하는 모양의 도구를 만들 수가 있어. 날도 훨씬 날카롭게 세울 수 있고. 바라는 모양이 될 때까지 돌을 쓱쓱 갈면 되니까. 이렇게 갈아서 만든 돌 도구를 ‘간석기’라고 하고, 사람들이 간석기를 사용한 시기를 ‘신석기 시대’라고 해.
농사짓는 방법을 알았던 신석기 시대 사람들은 돌을 갈아서 농기구를 많이 만들었어. 돌보습과 돌괭이로는 밭을 일구고, 돌낫으로는 곡식의 줄기를 베어 냈지. 거둔 곡식은 넓적한 갈판에 올려놓고 갈돌로 껍질을 벗기거나 가루로 만들었단다.

  작가 소개

저자 : 한화주
글을 쓴 한화주 선생님은 대학에서 문예창작과 국어국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하다가 지금은 어린이 책을 쓰고 있습니다. 친구랑 노는 것처럼 재미있고, 생각이 자라는 데 도움을 주는 글을 쓰고 싶다고 합니다. 작품집으로는 《다 함께 으랏차차!》 《신통방통 거북선》 《미래를 살리는 착한 소비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목차

구석기 시대가 열리다
사람들이 나타났어요 16
돌을 떼어 내 도구를 만들었어요 18
동굴은 아늑한 보금자리! 20
불에 익힌 고기는 맛이 끝내줘요 22
생각 다짐이 25
생각 자람이 _ 두루봉 동굴의 흥수아이 26

신석기 시대가 열리다
이제 떠돌지 않아도 돼요 30
돌을 갈아서 도구를 만들었어요 32
오래 살 집을 지었어요 36
그릇에 빗살무늬를 새긴 까닭은? 40
신석기 시대 사람들은 멋쟁이였어요 42
사람들이 서로 평등했어요 44
생각 다짐이 45
생각 자람이 _ 울산 반구대 바위그림 46

청동기 시대가 열리다
벼농사 짓는 법을 알아냈어요 50
높은 사람과 낮은 사람이 생겼어요 52
청동기로 힘을 키웠어요 54
힘을 합해 큰 고인돌을 만들었어요 58
움집 모양이 달라졌어요 60
민무늬 토기를 만들었어요 62
생각 다짐이 63
생각 자람이 _ 지배자의 무덤, 고인돌 64

첫 나라 고조선이 서다
단군왕검이 고조선을 다스렸어요 68
청동으로 칼을 만들었어요 70
법으로 나라를 다스렸어요 72
위만이 고조선의 왕이 되었어요 76
철기 덕분에 나라가 발전했어요 78
한나라가 고조선으로 쳐들어왔어요 82
고조선이 멸망하고 말았어요 84
생각 다짐이 87
생각 자람이 _ 단군의 건국 이야기 88

여러 나라가 들어서다
부여에서는 가축이 중요했어요 92
고구려에서는 사냥 대회가 열렸어요 96
옥저는 결혼 풍습이 독특했어요 98
동예는 활과 말이 유명했어요 100
남쪽에 있는 세 나라, 삼한! 102
삼한 사람들은 뛰어난 농사꾼이었어요 104
변한에서는 철을 돈으로 이용했어요 106
소도에는 왕도 마음대로 들어갈 수 없었어요 108
생각 다짐이 109
생각 자람이 _ 하늘에 지내는 제사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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