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놀면서 배우는 그림책 시리즈 3권. 전래동요에 살짝 변화를 주어 반복적이면서도 리듬감 있는 표현들은 흥미를 끌고, 형형색색의 풍선을 타고 동물친구들이 날아가는 스토리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지끈지끈 머리 아픈 학습을 들썩들썩 즐거운 놀이로 연결하여 색깔에 대한 언어재능도 쑥쑥 키워주고,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친구들의 배려와 사랑으로 감성재능도 쑥쑥 키워주는 재미있는 기획의 책이다.
출판사 리뷰
랄랄랄라 들썩들썩 신나게 놀면서 알록달록 색깔을 배워요“여우야~여우야~ 뭐하~니?” 친숙한 전래동요 가락에 맞춰 동물친구들과 함께 신나게 놀아볼까요? 전래동요에 살짝 변화를 주어 반복적이면서도 리듬감 있는 표현들은 흥미를 끌고, 형형색색의 풍선을 타고 동물친구들이 날아가는 스토리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지요.
토끼는 빨간색 사과를 먹고, 멍멍이는 노란 풍선과 초록색 풍선을 꼬마와 야옹이에게 전해주고, 하늘을 날게 된 야옹이는 보라색 고래 등에 내려앉고, 훨훨 날아가던 꼬마는 노란색 기린의 도움으로 무사히 땅에 내릴 수 있어요.
시끌벅적 친구들과 함께 놀고 서로 돕는 이야기에 몰입하다보면 어느새 빨, 주, 노, 초, 파, 남, 보 알록달록 색깔 학습 끝~! 지끈지끈 머리 아픈 학습을 들썩들썩 즐거운 놀이로 연결하여 색깔에 대한 언어재능도 쑥쑥 키워주고,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친구들의 배려와 사랑으로 감성재능도 쑥쑥 키워주는 재미있는 기획의 책이지요.
신나게 놀면서 배우는 책, <색깔나라>로 놀러오세요~!
작가 소개
저자 : 임선경
1968년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 미술대학 섬유미술과와 홍익대 산미대학원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했습니다. 누군가에게 말 건네고 손 내미는 것을 좋아하는 작가는 “너를 만나 행복해.”라고 인사합니다. 잠자는 동심을 깨우는 작가의 그림은 지친 이들의 어깨를 토닥여 주고, 마음에 사랑과 기쁨의 색을 칠해 줍니다. 오늘도 작가는 비 갠 오후의 무지개 같은 설렘을 가지고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봅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줄넘기 나라》, 《숨바꼭질 나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