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생일파티에 초대받지 못한 아이들의 심리를 재치있게 그려낸 동화. 미니는 토요일에 찰스가 파티를 열거라는 말을 우연히 듣게 된다. 그때부터 일주일 내내 우편함을 열어보고 전화를 기다리지만 결국 초대장을 받지 못한 미니는 슬픔의 눈물을 흘린다. 그런데 파티가 열리는 날 발야구를 하러 간 미니 앞에 갑자기 찰스가 나타난다. 오늘은 찰스 누나의 생일, 모든 건 미니의 오해였을 뿐이다.
작가 소개
저자 : 다이애나 케인 블루선덜
<행진하는 악대>, <버티가 사진 찍던 날> 등 열 편이 넘는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으며, 지금은 글도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