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최고의 자리에 오른 명사 15인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졸업 연설문이 실린 이 책은 이제 막 세상을 향해 첫발을 내딛기 시작하는 많은 젊은이들에게 그들이 건네는 솔직하면서도 힘 있는 이야기로 가득하다. 더 높은 단계를 향해 첫발을 내딛는 졸업생들에게 훌륭한 ‘인생의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미국의 대통령, 전 세계를 매료시킨 작가, 수많은 트로피를 거머쥔 영화배우, 세계적 기업의 CEO, 국제관계의 평화를 위해 노력하는 정치가 등 다양한 명사들은, 인생을 먼저 살아본 선배로서, 넘어지기도 했지만 다시 일어나기까지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행동했는지에 관해 들려주며 그 길을 걷기 시작하는 많은 젊은이들에게 격려와 위로의 인사를 전한다.
출판사 리뷰
새로운 시작을 향해 첫발을 내딛는
젊음에게 전하는 명사들의 진솔한 한마디!
최고의 자리에 오른 명사 15인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졸업 연설문이 실린 이 책은 이제 막 세상을 향해 첫발을 내딛기 시작하는 많은 젊은이들에게 그들이 건네는 솔직하면서도 힘 있는 이야기로 가득하다.
미국의 대통령, 전 세계를 매료시킨 작가, 수많은 트로피를 거머쥔 영화배우, 세계적 기업의 CEO, 국제관계의 평화를 위해 노력하는 정치가 등 다양한 명사들은, 인생을 먼저 살아본 선배로서, 넘어지기도 했지만 다시 일어나기까지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행동했는지에 관해 들려주며 그 길을 걷기 시작하는 많은 젊은이들에게 격려와 위로의 인사를 전한다.
졸업이라는 인생의 큰 행사를 치르는 젊은이들은 물론, 졸업생 자녀를 둔 부모, 혹은 졸업생들 앞에 서서 졸업사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책이다.
“세계 최고 대학의 졸업생들의 졸업식은 어떤 모습일까?”
매서운 겨울 추위가 조금씩 힘을 잃어갈 때면 전국 곳곳에 있는 수많은 학교들은 일제히 졸업식을 치른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을 수 있는 몇 년의 시간 동안 함께 울고 웃고 떠들며 추억을 공유했던 친구들과도 헤어지고, 매일같이 책가방을 들고 오르내렸던 학교 곳곳에 수많은 기억들을 남겨둔 채 새로운 시작을 향해 나아갈 준비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의 졸업식은 어디를 가나 별반 다를 것이 없다. 비슷한 식순에 비슷한 졸업사를 듣고, 비슷한 사진을 찍은 후 집에 돌아오는 비슷한 하루를 보낸다.
그렇다면 세계 최고의 대학이 몰려 있다는 미국은 어떨까? 미국에 있는 대학들은 매해 5월이 되면 따뜻한 햇살을 듬뿍 받으며 졸업식을 치른다. 우리와 비슷한 풍경의 졸업식이지만 그들의 졸업식에는 우리와 다른 조금 특별한 점이 있다. 바로, 대통령, 영화배우, 작가, 정치인, 사업가, 언론인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맹활약하고 있거나, 혹은 졸업생들에게 존경을 받는 명사들이 학교에 와서 자신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젊은이들의 졸업식을 축하해 주고 첫발을 내딛는 그들의 발걸음에 축복을 보내 준다는 사실이다.
“명사(名士)들이 젊은 청춘에게 건네는 위로와 용기의 한마디!”
졸업(卒業)이란, ‘학생이 규정에 따라 소정의 교과 과정을 마침’을 의미한다. 졸업을 앞둔 학생들은 이 단어가 홀가분하게 느껴질지 모르지만, ‘졸’자는 졸병(卒兵)의 ‘졸’과도 같다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 또다시 어깨를 누르는 무언가를 느끼게 된다. 학업을 마쳤다고 기뻐할 틈도 없이 어딘가의 졸병으로서 새로 출발해야 함을 깨닫기 때문이다.
그런데 전 세계적인 불황의 여파로, 청춘들은 어디서나 아프다고 아우성이다. 학교를 졸업하지 않고 장수생이 되어 신입생을 만나는 선배들이 늘어나고 주변에는 ‘취포자(취업포기자의 줄임말)’가 한둘이 아니다.
모든 것이 확실하지 않은 미묘한 시기를 맞아, 졸업생들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진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걸까?’ 하지만 경험이 부족한 학생들은 뾰족한 수가 없이 우왕좌왕하다 넘어지기 일쑤다. 그렇게 고민을 거듭하는 인생 후배들을 향해 세계적인 명사들은 졸업 연단에 서서 자신들의 혼과 열정이 담긴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 그중에서도 최고라고 손꼽히는 명연설을 모아 엮은 이 책은, 버락 오바마나 조앤 롤링처럼 인생의 여러 굴곡을 거치고 당당히 젊은이들 앞에 선 사람들이 시간과 공간을 뛰어 넘어 건네는 용기와 위로의 한마디로 가득하다.
명사들의 연설을 따라 읽다 보면 이토록 유쾌한 사람들이 어떻게 우리가 원하는 ‘성공’을 거머쥘 수 있었는지 알게 된다. 성공한 사람들이 들려주는, ‘위대한 사람이 되기 위해 삶의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 하는가’에 관한 연설들을 모은 《명사들의 졸업사》는 더 높은 단계를 향해 첫발을 내딛는 졸업생들에게 훌륭한 ‘인생의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여러분은 배움을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점점 확장해 갈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 간극이 여러분들에게 있어 가장 소중한 것으로 채워질 것이라는 점입니다. 이를테면 새로운 사고, 새로운 아이디어, 세상을 바꿀 어떤 것들 말입니다. _꿈을 좇는 대신, 현실을 좇아라
여러분이 진정으로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여러분 스스로 훌륭하다고 믿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일을 위대하다고 자부할 수 있는 길은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_항상 갈망하고, 미련하게 정진하라
복잡한 현실 때문에 멈추지 마십시오. 행동하는 사람이 되어 불평등에 맞서 싸우십시오. 그것은 당신 인생에 있어서 가장 위대한 경험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_당신의 재능을 위대한 경험에 사용하라
작가 소개
저자 : 버락 H. 오바마
버락 오바마 Barack Hussein Obama, Jr. (1961년 8월 4일 ~)전 미국 대통령미국의 정치인으로 제44대 대통령이다. 케냐 출신의 아버지와 유럽계 백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물라토로, 2008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 민주당 소속으로 출마, 미국 최초로 아프리카계 미국인이자 하와이 출신으로 대통령에 당선되었으며, 2009년 1월 20일부터 임기를 시작하였다. 2008년 민주당 대통령 후보 예비 선거에서 힐러리 클린턴과 치열한 유세전을 벌인 끝에 그는 민주당 대선 후보로 지명되었다. 2008년 대통령 선거에서 그는 공화당 후보인 존 매케인을 365 대 173으로 누르고 대통령에 당선되어 2009년 1월 20일에 제 44대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하였다. 그리고 2009년에는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였다. 2012년 11월 6일 열린 2012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선 민주당의 재선 후보로 지명되어 밋 롬니 후보를 332 대 206으로 누르고 연임에 성공하였다.
목차
머리말
꿈을 좇는 대신, 현실을 좇아라 · 크리스토퍼 놀런
항상 갈망하고, 미련하게 정진하라 · 스티브 잡스
당신의 재능을 위대한 경험에 사용하라 · 빌 게이츠
실패가 인생의 마침표를 찍어주지는 않는다 · 조앤 롤링
우리의 선택이 우리를 만든다 · 제프 베저스
세상을 이끄는 것은 사람이다 · 셰릴 샌드버그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 가장 큰 지혜이다 · 아리아나 허핑턴
열정은 언제나 상식을 뛰어넘는다 · 로버트 드 니로
경험이 부족함을 받아들이고 자산으로 사용하라 · 내털리 포트먼
목표란 처음부터 명확하게 나타나지 않는다 · 오프라 윈프리
우리 앞에 놓인 수많은 과제에는 해결 방법이 존재한다 · 버락 오바마
거짓의 목소리를 거부하고 진실의 목소리를 내라 · 버락 오바마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스스로에게 물어라 · 미셸 오바마
인생의 진정한 목표는 행복 추구이다 · 14대 달라이라마
평생 배우기를 힘쓰고 질문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 · 마이클 블룸버그
졸업사 영어 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