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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쟁이 며느리
한겨레아이들 | 3-4학년 | 200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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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우리나라에서 널리 전해 내려오는 민담 중에서 특별히 웃음이 담긴 이야기들을 모았다. 방귀쟁이 처녀가 시집을 가서 벌인 유쾌한 소동을 그린 '방귀쟁이 며느리'를 비롯해, 중국사신을 골려준 떡보 이야기, 거짓말을 하다가 큰코 다친 대감 이야기 등 모두 네 편의 옛이야기가 실려있다."어허, 어서 뀌라는데도. 누렇게 뜬 얼굴을 보는 것보다 시원한 방귀 소리를 듣는 게 더 낫겠다.""어서 그러려무나."시아버지와 시어머니가 재촉을 했어요. 곁에 있던 남편도 빙그레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어요. 평소 살림도 잘하고 시부모 잘 모시는 며느리라 시부모님의 사랑이 깊으니 방귀 정도야 어떨까 싶었지요."그럼 아버님은 기둥을 잡고 계세요. 어머님은 장롱을 붙들고 계시고요. 당신은 문짝을 잡으세요."아무리 방귀가 세다고 해도 기둥이나 장롱까지 잡고 있을 필요가 있겠나 생각했지만, 그래도 귀여운 며느리의 말이라 시아버지와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시키는 대로 했어요.-본문 pp.97~98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최성수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구비문학을 공부했으며, 현재 혜화여자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이야기 없이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졸다 잡은 호랑이>, <짠짠이가 한자를 잘 아는 이유>등이 있다.

  목차

-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

재치통통 떡보 군자
재주 많은 여덟 형제
거짓말 좋아하다 큰코다친 대감
방귀쟁이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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