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네버랜드 과학 그림책〉1~8권은 어린이들의 실생활을 소재로 건강에 대한 정보, 생활습관에 대한 지식을 전해주는 그림책입니다. 어린이들이 보편적으로 겪는 일상의 문제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서 호기심 어린 문제를 해결해 줍니다. 또한 책 속에 '부모님께' 라는 페이지가 있어 이 책을 보는 부모님이 알아야 할 지식도 전해 줍니다.
출판사 리뷰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과학책을 읽자!
아이들이 자라면서 가장 먼저 궁금해하는 건 무엇일까? 바로 자신의 몸에 관한 것일 것이다. 눈물은 왜 나오지?, 똥은 왜 마렵지?, 배꼽은 무엇 때문에 있지? 등. 이런 이유로 몸에 대한 과학책들은 끊임없이 출간되고 있다. 이 책도 몸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과학책이지만 다른 책들처럼 단순히 “왜?”에 대답하는 책은 아니다.
이 책의 특징은,
첫째 이 책을 읽는 아이들(4세부터)과 비슷한 또래의 아이가 주인공으로 나와 용어나 생활 등이 아이들 눈높이에 맞다,
둘째 간결한 문장으로 기초 과학 지식을 쉽게 전달한다,
셋째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이 일상 생활에서 직접 겪는 이야기라 공감하기 쉽다,
넷째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이야기가 주제별로 나누어져 있어, 골라 사 볼 수 있다,
다섯째 전문적인 지식이나 용어는 각 권의 맨 뒤에 ‘부모님께’라는 면에 들어 있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주제별로 자세히 설명했으며, 책 내용에 대한 감수도 맡았다.
이 시리즈는 충치,소화,배꼽,뼈,눈물별로 독특하고 재미있게 꾸며 아이들을 금방 책 속으로 끌어들일 것이다. 또 이 또래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과학 사실들을 정확하게 설명해 놓아,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 주기에 손색이 없을 것이다.
바른 생활도 과학적으로 설명하자!
어릴 때부터 바른 생활, 바른 습관은 중요하다.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무턱대고 ‘이를 닦아라, 골고루 잘 씹어 먹어라, 배꼽을 깨끗하게 해라, 등을 쭉 펴고 앉아라, 눈을 비비지 마라’ 하고 말한다. 하지만 그건 잔소리일 뿐! 아이들은 말을 잘 듣지 않는다. 이제 방식을 바꾸어 보자. 아이들에게 왜 바른 생활과 습관이 중요한지 과학적으로 설명해 주자. 이 책에는 그 해답이 나와 있다. 그러면 아이들은 부모가 말하기 전에 알아서 바른 생활을 할 것이다. 더 늦기 전에!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목차
으앙,이가 아파요
시원한 응가
내 배꼽 볼래?
등을 쭉!
눈물아,고마워
몸한테 여보세요
두근두근 예방 주사
피는 부지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