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45페이지로 구성되어 있는 책 안에는 자연의 생태와 동ㆍ식물을 수채화로 그려진 삽화로 우리 아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밖으로 나가면 쉽게 볼 수 있는 여러 새들과 숲 속에서 살아가는 동물들, 강가나 호숫가에서 자라는 물새들 등 우리가 사는 도시에는 사람들만 사는 곳이 아닙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자신들의 욕심을 채우려 자연을 훼손하게 되지요. 우리에게 주기만 하는 자연의 푸르름을 우리가 지켜야 할 것입니다.
책의 이야기를 읽어 보고, 도시에서 사는 동ㆍ식물들을 위해 우리 자신이 무슨 일을 해야하면, 하지 말아야 할지를 이야기해보고 실천해보세요.
작가 소개
저자 : 단풍나무
도시 생태학을 전공한 송인주 박사를 비롯하여 환경 생태, 생물, 조경 등을 공부한 성생님들이 자연과 경관을 연구하는 모임입니다. 단풍나무에서는 미래 세대의 주인인 어린이들이 자연과 경관의 소중함을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도록 어린이 환경 도서를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
그림 : 김세진
제1회 그림책 워크숍을 수료했으며, 동화 모임 \'감자꽃\'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작품으로는 <알록여우와 은빛여우>, <민호의 검정고무신>, <곤충유치원에서 생긴 일>, <줄지 않는 볏가마> 등이 있습니다.